어제 여자친구가 한말이 가슴속에 계속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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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
조회 227
전화하면서 그러는거야 자기는 사랑앞에서 바보라고.
(싸우거나 그런거 1도없고 그냥 말하다 나온거. 애초에 연애하면서 싸우지를 않음)
근데 누군가는 그냥 아무렇지않게 넘길 말이지만
난 저 말이 가슴에 박혀서 기분이 이상해 계속…
그동안 우리가 만난 500일동안 서로 열심히 노력했다 생각했지만
저 말을 듣고 다시 생각해보니 여자친구가 더 헌신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미안한 마음이 들고 뭔지 알수없는 감정도 들어 기분이 이상해
원래 감성적인 스타일이 아닌데 저 말이 뭔가 너무 꽂히네
댓글
충직한 엄백호
06.10
..응
초조한 손호
06.10
바보도~ 사랑합니다~ 보내주신 이 사람~
최고의 양정
06.10
'자기'가 너임 여친임?
건강한 좌승조
06.10
와 부럽다잉
활기찬 상림
5일전
부담가지지마. 자기가 할 수 있는만큼만 헌신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다만 상대가 주는 사랑에 고마워하면 그 마음은 행복이 되더라. 미안해하기보단 고마워해봐. 그리고 더 헌신하는 사람이 꼭 좋은사람만은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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