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온도계 하니깐 군인시절에 온도 가라로 만든 거 생각나네
1일전
·
조회 47
여름에 에어컨도 없이 실내온도 몇 도까지 만들라는 명령이 내려옴
그래서 대대장 감시 나오는 시간에 맞춰서
수은 온도계 물에 담궈놨다가
들어오기 직전에 걸어놓고 검사 맡음
근데 걸림…
영창 가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병사를 좋아한다며
대대장이 호탕하게 웃는 거임
그때 이후로 온 간부가 영악한 놈으로 취급하면서
맨날 일 시켜서 온갖 잡보직을 다 담당하다가 고생고생 전역했다
댓글
우직한 사마가
1일전
평생 술안주네
졸린 장진
1일전
메르스때 위병소에서 출입 인원 온도 전부 재라그러면
맨날 32도 나오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부상당한 사마망
1일전
ㅋㅋㅋㅋㅋ그래도 노력한게 커엽잖슴
부상당한 하증
1일전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익명) 전체글
오랜만에 무엇이든 물어보시오
21
네모의 꿈 이거 가스라이팅이엇네
28
내 이상형은 바선생 나와도 호들갑 안떨고 바로 잡는 여자야
11
28년 후 너무 기대됨!!
7
너네 닭발편육이라는게 있단거 알고있니?
5
약속해요
3
편육을 인생에서 딱 한번먹어봤는데
2
거의 6개월 만에 혼술하는게 그래도 기분이 풀린다.
4
손종수 클립 본 스머 있음?
2
가지만큼 요리법 따라서 맛 천차만별인 채소가 없는듯
6
다들 출퇴근 시간 얼마나 걸림?
10
디지몬ㅅㅂ뭐하냐
10
큰일났어 진짜 어떡하지..
4
망고치킨 먹으려고 검색했는디 안뜨네
너드남이 진짜 인기가 있음?
16
챗지피티 어디 아파?? 작동을 안하는 걱 ㅏㅌ아
4
저녁 뭐 먹지?
아 님들아 교보문고 이거 졸라귀여운데
9
우원박 유퀴즈 나오기 전에 책 읽었어야 했는데
이건 어장일까 아닐까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