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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혼자 식당하는 침돌이 여름 안부
11
1일전
·
조회 114
안녕하세요.
생각? 보다 길었던
공사하시는 손님들 점심 백반 영업이 끝났습니다. ㅎㅎ
점점 더워지면서 냉국도 요구 하셔서 1주일 동안은 찌개 대신 오이 냉국, 미역 냉국, 도토리묵 냉국으로 바꿔 대접해 드린적도 있었습니다.
4월 이후로 안부 글 적는거 같습니다.
밭 일 부터 식당 준비까지
그 사이에 다양한 일을 하고 있었네요.
예약 전화가 오기 시작하네요.
점점 단골 단체 손님들이 생기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3년 전, 2년 전, 작년까지 이용하셨던 손님들이 다시 연락 와주시네요.
여름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한철 장사라고 볼 수 있겠네요.
컨디션도 조절하고
잘 준비해서 운영하겠습니다.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3일 동안 잘 쉬시길 바랍니다.
장마철 시작하면 헌혈하러 가봐야겠네요.
저는 예약 취소가 없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D
2024/11/18 ~ 2025/05/24(점심 백반 종료)
현재 예약 손님 일정
5/31 - 48명(완료)
6/4 - 16명(완료)
6/6 - 25명(준비중)
6/12 - 30명(상의 후 연락)
6/14 - 20명(준비중)
6/15 - 40명, 40~45명(준비중)
6/20 - 60명(준비중)
6/21 - 14명(준비중)
6/22 - 16명(준비중)
6/24 - 20명(준비중)
7/3 - 10명(준비중)
댓글
하남자인 이봉
1일전
고생많으셨어요! 비주얼 최곤데.. S급 생구도 있나요?
초조한 관구검
1일전
지역만 알려 조여.. 궁금한디...
안피곤한 주포
1일전
나도 궁금~~~
건강한 괴량
1일전
아 마싯겠다
매력적인 조근
1일전
미쳤다
졸렬한 위정
1일전
아ㅏㅏㅏㅏㅏ 왤케 배고픈데ㅔㅔㅔ
효자 조경
1일전
산적 반찬 개마싯겟다
가난한 충집
1일전
백숙집 같은거 하시는가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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