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요즘 애들은 학교 개근하면 거지로 본대

일상

가난한 유심

1일전

개근거지라는 말이 있대

오히려좋은 포훈

1일전

난 지각 많이해서 거지아니야 ㄱㅊ

활기찬 풍칙

1일전

난 거지라서 개근하긴 했어

띠요옹당황한 왕문

1일전

나때는 찐따인증상이라고 불렀는데

가망이없는 성공영

1일전

근데 방학시즌이 더 비싸서

그때 여행가는게 부자인 아이러니

행복한 육경

1일전

때는 2020년 2월 22일에 올라왔던 기사 '개근거지' 아세요?…교실에 퍼진 新 혐오에서 시작되었다. 이 기사에서는 개근을 해외여행도 못 가는 가난한 아이라는 의미에서 개근거지라고 부른다고 했다. 하지만 정작 댓글에서는 개근거지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는 반응이 다수였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해당 단어는 기사가 나오기 전부터 나온 게 아니라 해당 기사를 작성할 때부터 만들어진 단어였기 때문이었다.

행복한 육경

1일전

이에 대다수로부터는 머니투데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박준이 인턴기자가 자신의 부장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아예 가짜 뉴스와 가짜 단어를 말해서 높은 조회수를 얻으려고 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실제로도 이와 같은 단어를 무차별적으로 만들어서 반사회적인 풍조를 조장하며 기사의 조회수를 늘리려고 하는 일부 기자들의 어리석고 무책임한 행태가 비판받고 있다.

그릇이작은 완우

1일전

기자들이 어그로 끌려고 단어 너무 만들어 그게 실제 인식되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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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사랑니 4개 한꺼번에 뽑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