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을 바라보고있는데도 친구들과의 연락이 섭섭해도 되는건가요,,,?
1일전
·
조회 146
소통이랄게 없는 친구들인데요(두명)
한명은 그래도 부재중뜨면 연락이 오는데, 다른 한명은 부재중도 무시하고 취업했을때도 어디냐고만 묻고 축하는 안해줬어요.
만약 상대가 마음을 접고 그런거라면 저도 쿨하게 놓고싶은데, 혹시나 친구가 지금 상환이 어렵다거나 힘든일이 있을까해서 전전긍긍중입니다. 전화도 안받고 답장도 안하고,,,
소심이라 하루에 몇번씩 왜 연락을 씹을까를 생각하는 제가 너무 싫네요
종료 •
14표
어떡할까요
댓글
오히려좋은 이각
1일전
님 걍 남에게 너무 집착하지말고 친분에 의한 기대도 하지마십쇼 연락오면 오는대로 재밌게 놀다가 연락안오면 냅두면 되는겁니다 본인의 감정에 대한 주도권을 뺐기지 마십쇼 그리고 뭔 수로 그 사람 마음을 안다고 지레짐작해서 스트레스 받으시나염
온화한 염상
1일전
이게맞음ㅇㅇ
온화한 견홍
1일전
맞말이라 가슴아프지만 진짜 맞말이네요.
가망이없는 순음
1일전
성향이 다른거에요
부유한 하후칭
1일전
나만 신경쓰자
걔도 지만 신경쓰는 거
부유한 하후칭
1일전
나 너랑 동갑인데 똑같이 연락 2주텀에 결혼하고 나 을처럼 굴어서 ㅈ같아서 폭주했거든? 근데 되려 상대가 난리치더라 ㅋ 어이없어서 ㅋ 나이먹고 손절하는건 그냥 천천히 연락 줄이면서 스르륵 놔버리는게 최고다싶어
부상당한 호제
1일전
이런건 남의말을 절대적으로 받아들이지말고 본인이 어떤 성향이고 어떤 지향점을 가지고 사람들을 만나고 어떤식으로 나아가야 본인에게 결국 이로울지를 잘 생각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명심하세요
"남의말은 그냥 남의 세계관일 뿐이에요"
남의말이 당신에게 맞기를 기도하며 따라가는건 도박입니다.
만취한 상림
1일전
친구결이 안맞는 걸 수도 있어요
숙서님이 무시하고 견딜만하다 싶으면 친구로 지내고 도저히 안되겠다면 손절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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