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타노스의 반반 이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일상

변덕스러운 만정

1일전

진짜 반반 정책이 필요한 날이 올까???

우리나라 빼고 전체적으로 인구가 우상향중이라 갑자기 궁금해지네

졸렬한 관녕

1일전

옳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그런 날이 올수도 있다고도 생각함

변덕스러운 만정 글쓴이

1일전

나도 옳고 그름은 따지지않고 필요한 날이 올수도 잇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엇엉

줄건주는 동황

1일전

좋아

근데 너무 극단적이긴 하지 어렵다

동의하려니 양심(?)에 좀 걸리기도 하고.

다른 얘기긴한데 나는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줜나 힘들게 모았잖슴

물론 지 쫄다구들 괴롭히면서 모았지만

여튼 그걸 긁어모아서 지 말대로 반반에만 딱 쓴게

진짜 신선한 충격. 그래서 타노스의 반반 정책이 더 높게 평가되는거같음

변덕스러운 만정 글쓴이

1일전

너 챳지피티지

줄건주는 동황

1일전

챗지피티? 왜? 아니야 나 사람이야 생구는 s라고

@변덕스러운 만정

변덕스러운 만정 글쓴이

1일전

좋아 로 시작하는게 너무 챗지피티 스러웟어

@줄건주는 동황

시뻘게진 진등

1일전

한정된 지역 한정된 자원.

그리고 점점 파괴되고 있는 자연.

정말 평등하게 랜덤으로 반 날아가는거라면

나는 괜찮을거 같기도 해(날아가는게 나라도 ㅇㅇ)

줄건주는 영포

1일전

무언가 당장 해결될 수는 있는데

다시 인구가 늘어나면 똑같은 거라서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

줄건주는 동황

1일전

그럼 그때 한번 더 기릿

장난이야

줄건주는 영포

1일전

그니까 그게 잘못된 해결책의 일반적인 문제 같아

@줄건주는 동황

배고픈 공손공

1일전

옛날부터 비슷한 느낌으로 나온 이론이 맬서스 트랩..

식량생산에 비해서 인구가 많아지게 되면 인간들은 타노스 없이도 자기들끼리 죽이거나 굶어죽어가면서 숫자를 줄였다는거잖슴..

충직한 이력

1일전

지금도 전쟁하고 난리법석이자나

예의없는 전의

1일전

내가 날아갔을 때야 죽으면 끝이니 생각할 가치도 없는 건데

내가 남고 사랑하는 사람 중에 한명이라도 날아간다 생각하면 고려 대상에 넣기도 싫음

충직한 이력

1일전

이미 태어난 생명에 대해서는 그럴 권리도 자격듀 옶다고 생각함 그냥 마지막 태어나는 년도의 아이들빼고 다 수술하자 그 불임수술

변덕스러운 만정 글쓴이

1일전

줄건주는 영포

1일전

그거 우리나라 미래인데 별로 유토피아는 아닐껄 ㅋㅋ

충직한 이력

1일전

@줄건주는 영포

소심한 고상

1일전

인구가 무한정 늘지는 않을거라서 그냥 둬도 괜찮을 듯

졸렬한 염우

1일전

생명의 가치 이런건 일단 제쳐두고, 그럼 반반을 무슨 기준으로 할거임?

타노스 처럼 그냥 랜덤? 그러다가 필수 인력들이 대거 사라지면 전세계가 붕괴될거 같은데? 잘 살아보자고 반반 하는건데 이러면 의미 없잖아.

인류 생존에 중요성 우선 순위로 자르면? 애매한 부분이 많을듯. 비교적 천대받는 블루칼라 직종이 생존에는 더 중요할텐데. 돈 쓸어담는 스포츠나 엔터테인먼트 쪽은 전멸이려나? 스트레스 해소니 정신건강이니 하는 부분에서 아예 필요 없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활기찬 장상

1일전

전세계 인구 줄어야하긴 함. 우리나라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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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의 위치에서 일하는 직장 너무 힘들다 진짜..

나이를 먹어보니까 확실히 점점 꼰대가 되는 것 같네요

깨팔이 굿즈 적극적으로 나오면 좋을텐데...

생각해보면 돼지 껍데기도 3천원에 파는데

너네들 이거 기분 나쁘다 VS 안나쁘다

일상

그릇이큰 오란

46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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