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금연 중/금연 성공한 사람 있어여...?

일상

호들갑떠는 포도

1일전

저가요 아이코스 흡연자걸랑요

갑자기 먼가 팟!!! 하고 튀어서 ‘아 나 금연할 거야!’ 하고 의기양양한 상황인데

보건소 클리닉 가면 도움 좀 될랑가 싶어가지고

힝

금연 팁 좀 알려주십셔

개방장처럼 ‘안 하면 되는 건데 이렇게 쉬운 걸…!?’ 말고여…

배고픈 답돈

1일전

나는 고3때 폈다가 16년째 금연 시실 비흡연이 더 맞을 듯 뻐큐큐큐큐큐큐큐큐

뇌절하는 고패

1일전

21년도부터 금연중이고 전 연초만 폈는데.. 각기 금연포인트는 다 다른듯

전 맨날 담배핀답시고 쓰는 시간이 아깝고 이거하나 못끊어서 내인생 낭비하는 스스로가 한심해보여서 끊었거든요

근데 10년넘게 폈는데 신기하게 금단현상은 없었어요 그냥 습관적으로 피고싶어지는거만 가끔오는정도

명예로운 사섭

1일전

남친 금연성공

피곤한 조공

1일전

오 나 어저께 보건소 가서 니코틴패치 받아옴 ㅋㅋ

피곤한 조공

1일전

금연시도 자주 했었고, 가장 길게 했던건 1년이었는데 그 때도 보건소에서 니코틴패치, 챔픽스 같은 약 도움 받았었음. 자력으로 하면 훨씬 힘들었어 내 경우에는. 지금도 니코틴 패치 붙이고 있는데 담배 생각 거의 안나구.

띠요옹당황한 동태후

1일전

연초 아니라서 보조제 쓰지말구 확 걍 끊는게 나아

가망이없는 관봉

1일전

걍 끊으면 됨

어쩌다 피우면 그건 카운트하지 마셈

걍 금연 중이라고 계속 생각하고 이어가셈

나 그렇게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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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가독성 좋으면서도 예쁜 폰트 뭐라고 생각함?

을의 위치에서 일하는 직장 너무 힘들다 진짜..

나이를 먹어보니까 확실히 점점 꼰대가 되는 것 같네요

깨팔이 굿즈 적극적으로 나오면 좋을텐데...

생각해보면 돼지 껍데기도 3천원에 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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