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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뽑을 사람 없는데

초조한 이몽
3일전
·
조회 203

 

 

그렇기 때문에

 

진짜 마지막까지 계속 고민했고

 

다시는 정말정말쩡말로 뽑을 사람없는 그런 선거를 치르지 않기 위해

 

기권표가 아닌 한표를 행사하기로 했다

 

휴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설사 아니더라도 또다시 바로 잡을 기회가 있을 것이기에

댓글
그릇이큰 황보견수
3일전
진짜진짜진짜 뽑을사람없어...
그릇이큰 반준
3일전
공감 진짜 쌉공감
명예로운 손휴
3일전
뽑을 사람 없다는 사람들 보면 평소에 정치권에 너무 관심 없는 사람들 같단 말이야 정당 내의 계파 갈등부터 그 원인들 인물들의 행적들 따라가다 보면 답이 나올껀데 ..
가식적인 소옹
3일전
그게 민주주의인데 뽑을 사람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는거지 너가 생각하는 대로만 생각하는게 정당한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건 오만임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수있는거지
정답이 있는것처럼 말하는게 너무 멍청해서 한소리한다
관통한 왕경
3일전
민주주의는 정치체제나 헌법 조항적인 것이고요. 선거에서 뽑을 사람이 없다는 것은 정치불신이나 양비론, 무당파적 이념 지향, 정치적 무관심 같은 범주에 묶입니다. 둘은 다릅니다. 실제로 영미권 정치학에서 그렇게 설명하고요. 정치적 자유주의와 정치 관여 촉구를 구분할 수는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식적인 소옹
가식적인 소옹
3일전
어려운건 모르겠고요 민주주의의 핵심가치가 표현의 자유가 있다는건 아시죠? 뽑을사람 없다고 말할 자유도 있는겁니다 물론 그안에서 본인이 판단해서 결국 뽑기는 하겠죠. 답이 있는 것처럼 말하는게 제가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아니라서요 그럼 푹쉬고 좋은 하루 보내십쇼
@관통한 왕경
초조한 이몽 글쓴이
3일전
확고하게 지지할 정당과 사람이 있나본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정치외교 전공자고 그동안 모든 선거 다 참가했습니다 그쪽한테 그런말 들을 일 없으니 대단한 척 좀 하지 마세요 진짜 답 같은 소리하고 있네 지금 꼬라지에 무슨 답이 있다고 글 몇줄 읽고 그 사람에 대해 안다는 듯이 말하는 놈들 치곤 편협하지 않은 놈을 못봤네
관통한 왕경
3일전
사상의 자유건 표현의 자유건 다시 말씀드리지만 민주주의는 제도, 체제라는 것이고 해당하는 것은 조건으로 보는 하위에 가깝습니다. 둘은 구분해서 다른 것이고요. 자유가 없다는 게 아니고 정치 관여 촉구에 이게 민주주의인데 식의 표현은 맞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원 댓글도 특정적이지 않은 유추, 권고적 표현인데요. 선거에서 후보를 잘 알아보라는 건 대의민주주의에서 좋은 표현입니다. 물론 정치적 무관심이나 정치불신, 무당파적 이념 지향, 양비론도 누릴 수 있는 자유이고 더불어 답이 있는 것처럼 얘기하는 것도 답이 없는 것처럼 얘기하는 것도 폭력, 권위를 통한 귀착이 아니면 이 또한 사상 및 표현의 자유 안에 포함됩니다. 자유권을 민주주의와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는 게 요지입니다.
@가식적인 소옹
가식적인 소옹
3일전
후보 잘알아보라는건 동의하고요
뭔소리인지 모르겠으니까 어려운 사상공부는 혼자 잘하시구요 언어는 어렵게 말한다고 능사는 아니니 겉멋은 좀 버리실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관통한 왕경
관통한 왕경
3일전
어려운 사상 공부로 치부하셔서 안타깝네요. 민주주의와 자유권 개념은 중고등교육과정 사회 분야 교과서에서 줄곧 학습하는 내용입니다. 해당 언급이 막연히 어렵게 느껴지셨다면 제 문장력이 별로인 거니 유념하겠습니다. 푹 쉬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가식적인 소옹
상여자인 하후위
3일전
이몽아 네가 고민 많이 했으면 잘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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