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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중에 권태기
06.02
·
조회 254
결혼준비중에 권태기인걸까 해결은 가능할까
6년 만났고 사정상 거의 서로 개인 자유시간 없이 붙어있음
오늘은
애인이랑 이전부터 말한건데 계속 ㅣ반복적으로 하객이 없다고 말하는거임 하객에 대해서 생각을 따로 안했거든 적으면 적은대로 ㅇㅇ
그래서 왜그런지 모르겠는거임
그래서 내가 애인한테 그럼 아는사람 다 불러라 왜 노력도 안하고 그러냐 애인은 오랜만에 연락했는데 청첩장 주는게 싫데
이때 드는 생각은 왜 하지도 않으면서 찡찡대지? 이생각이 드는거임 알고보니 애인은 나에게 괜찮다 이말 듣고 싶었던거였음 그래서 싸웠음
그리고 나 다이어트중이라 잘 안먹긴하는데 가끔 혼자 먹는거 보면 쩝쩝거리면서 먹는거 너무 보기싫다
권태기인걸까
댓글
명예로운 교모
06.02
결혼준비가 결혼생활의 1차 테스트같던데 글만봐선 둘다 스트레스지수가 높은거같음. 모쪼록 잘 헤쳐나가길 바라
변덕스러운 국의
06.02
나도 징징대는거 너무 싫음 사랑하는거랑 별개로 어쩌라는거지 싶음
하여자인 비관
06.02
결혼전 우울이라는게 있더라
상대가 평소보다 더 징징거려?
가난한 서질
06.02
둘다 결혼전이라 예민한거 아닐까
그래도 최대한 같이 고민하려고 하고 같이 노력해야지 뭐 어뜨케
호에엥놀라는 장홍
06.02
먹는 거 보기 싫은 게 진짜 정떨어진 신호라던데 ㅋㅋㅋ
잘 이겨내삼 ㅎㅎ
상남자인 교유
06.02
그거 다 안고 가야 결혼하고 평생 가는 동반자인거다 뭐 결혼이 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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