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소비기한 단어만 변한게 아니라 개념도 바뀐거래
3일전
·
조회 100
소비기한은 실제로 먹어도 되는 걸 감안한 표기라
유통기한보다 기간이 더 길대
그래서 예전에는 유통기한 지난 거 먹어도 소비기한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먹어도 괜찮았는데
이제는 그런 것도 감안해서 표시 되는게 소비기한이라
유통기한 생각하고 에이~ 괜찮겠지 하고 먹으면 큰일난대
댓글
배부른 호충
3일전
큰일날 음식은 맛이랑 냄새부터 다름
안 달라진건 먹어도 되는거
충직한 정륜
3일전
어림도 없지
울엄마:(한입홀짝)아무렇지도 않아 냉장고에 넣어놔서 싱싱해. 먹어
상여자인 하옹
3일전
에이~
분노한 오압옥
3일전
ㅇㅇ 맞음.
유통기한은 이때 까지 팔아도 됨 이라서 유통기한이 지나더라도 며칠내에 소비하면 괜찮음. 문제는 유통기한이 지난건 못 팔기 때문에 식품에 아직 문제가 없더라도 폐기해야 함. 낭비가 많이 된다는거지. 그리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유통기한 지나면 못 먹는 것 같이 인식이 되기도 하고. 식품마다 유통기한이 지난 후 며칠까지 괜찮은지도 직관적이지 않은 것도 문제.
소비기한은 말 그대로 이때까지 먹어도 됨임. 다만 소비기한 자체도 딱 이 때 이후로는 먹으면 죽음 이런식으로 빡빡하게 잡는건 아니기 때문에 (애초에 소비기한 자체가 생산일로 부터 하루 이틀 되는 극단적 경우는 빼고) 소비기한이 지난 음식 = 상한음식 이건 아니라는 거. 물론 소비기한 내에 소비하는게 가장 안전하고 좋지.
배부른 호충
3일전
정확히 말하면 맛이나 품질이 변질되기 시작하는 시점이 소비기한임
(유통기한은 소비기한에서 30% 뺀거)
부패가 시작되는 시점이 아니라, 그건 훨씬 더 뒤
이론적으로는 최고의 상태는 아닐 수 있어도 먹어도 되는거는 맞음
분노한 오압옥
3일전
정확쓰~
@배부른 호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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