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나 부녀자인디 내 취향 공유할 사람이 없어 외로움

일상

뇌절하는 요공

2일전

말할 만한 취향도 딱히 아니라 보통은

트위터 같은데서 사람 찾아서 말한다는데

그것도 잘하는 사람이나 하지 나는 못하겠음…

그래도 어릴 때 난 여고였어서 한번 용기내서 베프한테 나 이런 거 본다고 취향 공개했더니

주변에서 듣고서 너무나 외향적인 오타쿠 친구들이 막 큰소리로 엄청나게 질문해서 무서워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로 잘 공개안한다리

글고 뭔가 친구의 성벽같은 걸 알게되는 것도 같아서 그것도 기분이 썩 별로더라고…

그 후로 혼자만의 길을 간다.

사이트에서 혼자 읽고 코멘트 가끔 남기고..

독립하면 좋아하는 작가님 책들 다 사서 비밀의 공간에 전시할거야..ㅎㅎ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

그릇이큰 서곤

2일전

니쇼니쇼야

그릇이큰 서황

2일전

일본 애니?

뇌절하는 요공 글쓴이

2일전

아니 나는 주로 만화로 봐 웹툰이나

그릇이작은 마요희

2일전

나도 혼덕함ㅋㅋㅋ 그래도 내가 즐기는거 보는거로도 행복

뇌절하는 요공 글쓴이

2일전

부럽다 나는 감상 말하는 거 좋아해서 그런가봐ㅋㅋㅋㅋㅋ

뇌절하는 여광

2일전

이성애자인 실존인물 가지고 만드는건 거부감 드는뎅

그냥 순수 창작물은 나도 몇개 재밌게 봤어 ㅎㅎ

뇌절하는 요공 글쓴이

2일전

실제 사람으로 하는 건 불법아닌가 나도 잘은 모르겠네..나 어릴때 유행하긴했는데

호에엥놀라는 누이

2일전

나도 감상 말하는 거 좋아해서 취향 관심사 맞는 사람 있으면 앉혀놓고 내내 얘기하고 싶어...

그 과정에서 실패는 어쩔 수 없는 듯... 용기를 내 봐

줄건주는 조해

2일전

취향 다양할수록 좋다는 사람이라 각자 취향 얘기듣는거 좋아함~ 최근은 인외공까지 들었는데

배부른 황서

2일전

나도 최근에 진격의 거인 완결보고 입이 근질근질했는데 무슨 느낌인지 알겠다

그릇이작은 올돌골

2일전

부녀자면 보이즈러브쪽임?

활기찬 진란

2일전

그게 그뜻이었음? ㄴㅇㄱ

명예로운 두원

2일전

어릴때 그런 블로그 많았는데, 요즘은 X쪽에 비슷한 취향인 사람 많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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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사람은 잘 없는데 싫은 사람이 있으면 감추질 못해요

1년 단임제로 바뀌면 매년 쉴 수 있을텐데

근데 그 아들 이야기는 뭐야? 진짜 솔직히 잘 모름

난 오히려 투표날 쉬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소신발언) 투표 다음날까지 쉬게해줘야 한다고 본다

오랜만에 본 친구에게 차마 하지 못한 말

투표하러 갔다가 번호를 다 따여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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