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부녀자인디 내 취향 공유할 사람이 없어 외로움
5일전
·
조회 236
말할 만한 취향도 딱히 아니라 보통은
트위터 같은데서 사람 찾아서 말한다는데
그것도 잘하는 사람이나 하지 나는 못하겠음…
그래도 어릴 때 난 여고였어서 한번 용기내서 베프한테 나 이런 거 본다고 취향 공개했더니
주변에서 듣고서 너무나 외향적인 오타쿠 친구들이 막 큰소리로 엄청나게 질문해서 무서워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로 잘 공개안한다리
글고 뭔가 친구의 성벽같은 걸 알게되는 것도 같아서 그것도 기분이 썩 별로더라고…
그 후로 혼자만의 길을 간다.
사이트에서 혼자 읽고 코멘트 가끔 남기고..
독립하면 좋아하는 작가님 책들 다 사서 비밀의 공간에 전시할거야..ㅎㅎ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
댓글
그릇이큰 서곤
5일전
니쇼니쇼야
그릇이큰 서황
5일전
일본 애니?
뇌절하는 요공
5일전
아니 나는 주로 만화로 봐 웹툰이나
그릇이작은 마요희
5일전
나도 혼덕함ㅋㅋㅋ 그래도 내가 즐기는거 보는거로도 행복
뇌절하는 요공
5일전
부럽다 나는 감상 말하는 거 좋아해서 그런가봐ㅋㅋㅋㅋㅋ
뇌절하는 여광
5일전
이성애자인 실존인물 가지고 만드는건 거부감 드는뎅
그냥 순수 창작물은 나도 몇개 재밌게 봤어 ㅎㅎ
뇌절하는 요공
5일전
실제 사람으로 하는 건 불법아닌가 나도 잘은 모르겠네..나 어릴때 유행하긴했는데
호에엥놀라는 누이
5일전
나도 감상 말하는 거 좋아해서 취향 관심사 맞는 사람 있으면 앉혀놓고 내내 얘기하고 싶어...
그 과정에서 실패는 어쩔 수 없는 듯... 용기를 내 봐
줄건주는 조해
5일전
취향 다양할수록 좋다는 사람이라 각자 취향 얘기듣는거 좋아함~ 최근은 인외공까지 들었는데
배부른 황서
5일전
나도 최근에 진격의 거인 완결보고 입이 근질근질했는데 무슨 느낌인지 알겠다
그릇이작은 올돌골
5일전
부녀자면 보이즈러브쪽임?
활기찬 진란
5일전
그게 그뜻이었음? ㄴㅇㄱ
명예로운 두원
5일전
어릴때 그런 블로그 많았는데, 요즘은 X쪽에 비슷한 취향인 사람 많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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