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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최근 침하하에 대한 단상

가식적인 순유
3일전
·
조회 303

딱히 갈라치기 하려는 건 아닌데, 요즘 분위기 보면 여초 느낌 좀 나는 건 사실인 듯.
감정 공유나 공감 위주 글이 많아지고, 댓글 흐름도 좀 무거워진 느낌이라 솔직히 예전처럼 가볍게 웃긴 글들이 잘 안 보임

 

조금이라도 비판 의견 남기면 돌 던지기 일쑤고.

 

이제는 뭐 무슨 의견 나오면 닉 차단박는다 이런말도 대놓고 하네

우쭈쭈 팬사이트라 두 의견들이 공존하기 사실 쉽진 않지만..

 

‘님 하고 싶은거 해 / 우쭈쭈 화이팅!’ 만 남발하면, 아…뭔가 아닌거 같음..


예전처럼 자유롭게 병맛 드립 치던 시절이 좀 그리움.
뭐 바뀌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솔직히 요즘은 좀 노잼 같긴 해

댓글
행복한 채훈
3일전
남초라고 부르는 커뮤니티들이 과격하고 무식한거지 빡센 관리로 유해진 곳을 갖다가 여초니 뭐니 창피하지도 않나 ㅋㅋㅋ
부끄러운 곽익
3일전
과격하고 무식하지 않아서 여초같다는 게 아닌데
가식적인 순유 글쓴이
3일전
음...흔히 말하는 남초 커뮤니티의 극단적인 분위기 나도 진짜 싫어하는데,
단순히 남초를 과격 / 무식화하는것도 너무 극단적으로 몰아가는거임..
굳이 말하자면 그냥 어느 쪽이나 양극화 되는게 싫어
이거 풀어나가는게 진짜 쉽지 않긴 하지
호들갑떠는 철리길
3일전
남초 여초 문제가 아니라 무리 지어서 조금만 다르면 배제하고 탄압하는게 문제임
우직한 화흠
3일전
침착맨 카페부터 했는데 침착맨 커뮤는 원래 댓글 조심스러웠음 오히려 ㅋㅋㅋ 뭐 자기랑 다른 의견에 돌 던지는 건 어느 커뮤든 마찬가지일테고 ㅋㅋㅋ 나도 찡찡거리는 감정 공유 글이나 연애글 싫어해서 읽지도 않음. 내가 남자라 여초 느낌 모르는 것도 있긴 한데 이 정도면 조화 잘되고 있다고 생각함.
우직한 화흠
3일전
아마 익게만 해서 그렇지 않으려나?
상여자인 조광
3일전
이게 단순 여초 바이브다?라 하면 아닌 것 같고, 나는 헤비 팬이라 조금이라도 부정적 글 나오면 흠칫 하던 편이었는데 어제의 경우는 다시 생각해보긴 했어. 결국 삭제를 해야하는(?) 글이 생겼을 때 마냥 보기 좋은 글은 아니었지만 댓글보고 여러 의견들이 공존하길래 날카로운 피드백 일 수도 있겠다 받아들였는데 삭제가 되길래 조금 놀라긴 했음. 그렇지만 이곳이 존재하는 이유와 흐름을 봤을 땐 그게 맞나 싶기도 하고.. 사람마다 이건 괜찮다 이건 불편하다 느끼는 정도가 달라서 확실히 컷트해줘야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좀 어렵네. 비판 의견도 있어야 하는 것도 같고 그렇다고 무지성 열어두기엔 일반 커뮤에서 분리된 팬커뮤의 존재 이유가 흐려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릇이작은 조곤
3일전
조금이라도 의견 다르면 돌던지고 이거 딱 남촌데
부유한 전해
3일전
성별로 사람을 나누지 말기. 취향이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재밌게 지내자고. 이만한 팬커뮤니티 만나기 어려워....
오히려좋은 유회
3일전
그냥 팬카페다보니 방장 결따라 서로 조심하고 그랬던 거같은데...
줄건주는 손환
3일전
다이렉트로말하고 조롱하며 낄낄대고 욕섞어가면서 댓글써야 남초느낌 나는거야? 그럼난 오히려 여초쪽이 좋은데?
매력적인 관구검
3일전
그 의견 다르면 로갓하고 물어뜯는건 남초도 있어
울면죽여버리는 손패
2일전
확실한거는 여기 댓글들 보니까 여초가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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