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짧은 생각으로 본편->원박이 맞는거 같음

일상

부상당한 교유

3일전

사실 요즘 본채널 영상 잘안봄..
원박에서 즐겼기 때문에

근데 오늘 침하하간 글 스윽 둘러보면 그런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 같음
짧은 생각으론 본편보고 <오 이편 재미 있었겠는데 싶거나 좋아하는 게스트가 나와서 봐야겠다> 가 맞는 흐름이라고 생각이 들었음

원박으로 먼저 누리고 싶은 사람은 어느 정도 코스트를 지불하고 볼 수 있다? 그게 맞다는 생각도 들었음

충분히 고민될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음
나름 영상제작을 하던 사람이라 사람들의 시청환경이 다 다른 걸 통감한적이 있는데
내 스스로는 다 맞출수 없으니 최선을 다해볼테니 그 이후는 알아서 보슈라는 느낌으로 만들었었는데
고작 몇백 몇천 되는 채널을 운영해본 사람으로서 그게 고민이 들었는데 개방장은 얼마나 심했겠음…
어느 정도 가이드 라인만 된다면 추가적인 사항(재정비때는 한시적 무료로 바뀐다던가) 몇개 추가된다면 잘돌아갈거라 믿음

효자 정궁

3일전

방장 나오는 다른 영상들에서 본편 풀어달라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본편이 흥하고 그 다음 원본 푸는 방식이 내 생각에도 합리적인 해결책인 것 같음. 저도 초대석 같은 경우는 원본으로 본 다음에는 굳이 편집본을 안 보더라고요

진짜 짧은 생각으로 본편->원박이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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