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오글거린다는게 뭐야 정확히

일상

초조한 한순

2일전

여초 오글거린다그러잖아

침순이라서 개긁혔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맘이 ㄱㅊ아지니까

이제 걍 순수하게 궁금해짐

오글거린다는게 어떤 감정이랑 비슷하고 여초에서 어떤거 보면 오글거리는지 알려줄사람

난 태어나서부터 여자라 잘 모르겠으

부끄러운 허자

2일전

추측으로는... 남자들이 화장품 얘기를 딥하게 하는 느낌이 비슷하지 않을까?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닌데 오글거린다고 하는 사람들은

어디 감히 남자가 주방에 들락거린단 말이냐! 뭐 이런 느낌일 것 같은 사람들이라..

가망이없는 상조

2일전

그런 거 아님

매력적인 원춘경

2일전

나 알아 뭔가 특유의 상냥한 느낌이 좀 그렇다고 느끼는듯

하여자인 제갈규

2일전

일단 그냥 피식 할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과하게 붙힘 또 별거 아닌거에 과하게 공감? 뭐 그런것들

평화로운 내민

2일전

여긴 못 울게 해서 그렇지 막 우랑 유 남발하는거

줄건주는 괴월

2일전

와 그랬으면 굉장했겠다

배고픈 조덕

2일전

비엘 마냥 남x남 엮는거 개빡침

밈이니까 웃으라고 하는데 웃기지도 않고 그냥 역겨움

하남자인 전종

2일전

난 남잔데도 몰라. 여초를 안가봐서

효자 유복

2일전

댓글같은거 말하는거야? 방장 방송에서?

일단 여초 커뮤는 딱히 오글거리진 않은거같음

활기찬 양기

2일전

보통 좀 과장되게 표현(칭찬) 하는거 오글거린다고 많이 하지

가장 좋은 예시는 옛날 드라마들(꽃보다 남자 같은)에서 나오는 대사 같은거?

아무리 멋진 말이라도 상황과 분위기에 맞지 않으면 그냥 오글거리는게 되는 경우도 많고.

다시 말해 무지성으로 멋진말 뱉는다고 다 멋있는건 아니라는 뜻.

매력적인 위고

2일전

하하 호호 부둥부둥 토닥토닥 울음울음 이런 거

가망이없는 상조

2일전

요새는 인터넷에 오글 거리는 글들이 너무 없으니까 오글거린다는 걸 모르는 구나

좀 좋게 말하면 낭만적인 건데 현실적이고 냉정한 게 아니라 과하게 감상적인 느낌임

중요한 건 과하다는 거지

초조한 한순 글쓴이

2일전

아 인스타 느낌으로 서로 과하게 빨아주는게 오글거린단거? 맞음? 상남자식으로 가야됨?

변덕스러운 주유

2일전

그냥 물흐르듯 가만히 있으면됨

관통한 왕상

2일전

진짜 뭔가 몸에서 반응하는거라 딱 꼬집어서 말하기 힘든데

1. 약간 작위적이고 과하게 오바하는 느낌?

2. 서로 공감해주길 바라고 우쭈쭈해주는 문화?

뭔가 감성이 약간 과하게 첨가된 느낌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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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인생의 진리를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안녕히 계세요.

며칠전에 집에 가는데 옆집 할머니한테 인사했거든

일상

효자 부섭

15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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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씨부레거~ 원박 제한적으로 막는게 그렇게 큰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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