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아 문화에 눈 떳는데 표값들 너무 비싸다...

일상

가망이없는 엄여

4일전

서재페 가고 싶었는데 가격보고 덜덜 떨면서 못 갔는데…

뭐 서재페가 비싼편이라고들 하더라고?

근데 다른 내가 좋아하는 가수 내한도 가격이 거의 똑같네…

돈 없으면 밖에 못나감 흑흑…

않이 몇천만원 악기들과 한명도 빠짐없이 유학갔다온 실력있는 오케스트라 표값도 그정도는 안한다구요…
뭐… 나름의 시장가치적인 이유가 있겠지…

만취한 올돌골

4일전

서울숲재즈페스티벌 추천. 라인업도 서재페보다 찐 재즈 뮤지션들이고 가격도 훨씬 저렴함.

나는 서재페도 가고 숲재페도 갈건데 서재페는 내일 하루만 가고 숲재페는 이틀 블라인드 티켓으로 함. 근데 숲재페가 훨씬 쌈.

가망이없는 엄여 글쓴이

4일전

가격이 거의 반값이네 ㄷㄷ. 서재페 셋째날에 내 최애 아티스트가 있어서 그거보고 가려던거였거든... 그래서 처음 알아봤는데 가격 기절할 뻔... 정보 감사. 얘는 가을에 하는구만, 오히려 좋아.

만취한 올돌골

4일전

아하 최애 누군뎅?? 나 어떻게 볼건지 시간표 짜긴 했는데 만약 겹치면 좀 더 관심 가지고 공연 볼게 ㅋㅋ

@가망이없는 엄여

가망이없는 엄여 글쓴이

4일전

제이콥 콜리어. 나 음악 전공자인데 이 사람은 정말 학술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엄청난 음악인이니까 시간나면 가봐 ^~^

@만취한 올돌골

만취한 올돌골

4일전

아하 난 타워오브파워가 최애라 겹치지만 유유 그래도 말해준 부분들 찾아볼겡 ㅋㅋㅋ

@가망이없는 엄여

가망이없는 엄여 글쓴이

4일전

오호 글쿠만 난 Let's celebrate our love가 좋더라고. 잼게 노세용~

@만취한 올돌골

우직한 학보

4일전

나 서재페 티켓 경품으로 받았었는데

나는 관심도 없고 거기서 양도해도 된다해서 팔았었는디

가망이없는 엄여 글쓴이

4일전

나도 관심 크게 없다가 요번에 최애 뮤지션이 와서...

가난한 자허상인

4일전

서재페 어제꺼 다녀왔는데 비싸긴 해도

무대 3,4개만 제대로 즐겨도 돈 값하는듯함

내한이 또 언제 올지 모르고 그때 내가 시간이 될지도 모르니 기회가 있을때 좋아하는 가수 있으면 다녀오는걸 추천!!

물론 보고싶은 가수가 그 날에 하나, 둘 뿐이면 고민될만함ㅋㅋㅋㅋ

가망이없는 엄여 글쓴이

3일전

난 스나키 퍼피 아니면 제이콥 콜리어라 하 빢세다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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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깔린반찬들중에 이게 제일 맛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