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몇몇 사람들이 말하는 여초화=시애미질

일상

그릇이작은 장홍

4일전

주로 여초 문화들

드라마쪽이든 아이돌판이든

특유의 시애미질, 검열이 심한건 사실이잖슴

방장도 근본이 인터넷방송인데

인방 안에서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특유의 날것 감성 기대하고 보는 사람들이 많음

근데 여초화되고 시애미질 심해지면

컨텐츠 제약도 많아지고

방장도 한마디한마디 사리게 되고

기조 자체가 바뀔수 있으니까 문제

또 그거대로 재미야 있겠지만

예전부터 보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반발 생길수도 있는거고

시애미질만 없으면 성비가 7:3이든 3:7이든 아무 상관없지

효자 학소

4일전

아몰라 더이상 말하지마 괜히 장작됨

평화로운 하후은

4일전

시애미질 << 시애미 혐오발언 아닌가요

줄건주는 우수

4일전

근데 남초 특유의 훈수질도 아찔해서…

그냥 침투부는 국내커뮤니티 특유의 단점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한듯

충직한 포삼랑

4일전

ㅅㅂ 그럼 그렇게 말하던가 여자가많다는 뜻의 여초를 시애미질이랑 동의어로 쓰면 당연히 기분 나쁘지

그리고 컨텐츠 선택보면 여초도 아님

행복한 제갈교

4일전

나도 예전에 그런 생각했는데 그건 여초의 특징이라기보단 모든 문화시장에서 여자쪽의 파이와 소비가 크니까 그렇게 보이는 것 같음. 남자들이 점유한 문화시장, 예를 들어 인방, 공중파, 축구, 이스포츠(SKT제외) 시장 보면 남초도 고나리질 똑같애.

행복한 제갈교

4일전

근데 대부분의 문화시장 자체가 여자들이 점유했으니... 뮤지컬, 공중파, 아이돌, 밴드, 드라마, 영화, 소설, 2차 창작, 심지어 에세이까지... 전부 여자들이 점유해서 여자들이 고나리질을 남자들보다 더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

활기찬 사견

4일전

지금 말하는 시애미질이 여초가 이끄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오히려 반대 같은데

시뻘게진 방통

4일전

여초 특이라기엔

에겐 테토 어쩌구 여초 컨텐츠라며 불만 갖던 사람들 설명이 안되는데?

울면죽여버리는 조범

4일전

남초커뮤가도 감놔라 배추놔라는 기본임

분노한 등충

4일전

옛날 감성 그립다 감다뒤 여초화 돼서 재미없다 이러면서 허구언날 옛날 들먹거리면서 지금 당장 시애미질 하고 있는 거 누군데? 따지자면 오래전 부터 봐오던 남성 시청자들 아니야?

행복한 사마소

4일전

댓글보니까 여초화 완료된거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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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자라면 셔츠에 슬렉스만 입고 다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