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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언제부터 이렇게 남자여자끼리 나눠져서 싸웠지

졸린 진송
05.31
·
조회 256

나 대학생때만해도 여혐 남혐같은거 없었던거 같은데..

댓글
침착한 양수
05.31
그냥 모자른 애들 일부가 싸우는건데
원래 싸우면 눈에 띄잖어 신경쓰지마
난 사회생활 하면서 남녀 갈라치기로 싸우는 애들 본 적 거의 없음 ㅋㅋㅋㅋ
졸린 진송 글쓴이
05.31
예전에는 진짜 소수로 보이긴했는데 점점 유튜브도 그렇고 인스타도 그렇게 실제로도 과격하게 표현하는 경우들이 보여서
침착한 양수
05.31
교집합임 ㅋㅋㅋ 1번 유튜브에 천명 2번 유튜브에 천명인데 다 합쳐서 천백명.
@졸린 진송
온화한 진건
05.31
몇년전부터 심해짐
졸린 진송 글쓴이
05.31
그쵸? 이제 진짜 실제로도 막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오...
졸렬한 여공
05.31
정치이야기부터 시작해야되는데
엑셀밟은거임 지금?
졸린 진송 글쓴이
05.31
아하 아님 브레이크 브레이쿠
배부른 호주천
05.31
6~7년 전부터 양지로 나오면서 심해짐..ㅋㅋ 원래 인터넷에서도 찐따들만 하는 느낌이었는데
졸린 진송 글쓴이
05.31
그니까...
간사한 하후함
05.31
존나 내가 자세하게 얘기해 줄 수 있는데 일단 발단만 얘기하자면 강남역 화장실 살인 사건에서 수면 아래에 있던게 터져나오기 시작함.
졸린 진송 글쓴이
05.31
아 찾아볼게
만취한 이회
05.31
난 페미니즘 하는 친구들 좀 있는데 오히려 요즘 좀 덜한 것 같음. 예전엔 서로 뭐가뭔지 모르니까 하도 싸워댔는데 이제 좀 정리되고 할 사람들만 하는 느낌?
만취한 이회
05.31
예전에는 진짜 사회에 거시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는 윤리의 모습을 하고 나타났다면 지금은 좀 그냥 하나의 문화적 사조의 느낌으로 기우는 중인 것 같음. 서구권에서는 이미 그렇게 되기도 헀고... 아마 서구쪽 따라갈듯 우리도.
졸린 진송 글쓴이
05.31
그렇구만...
@만취한 이회
예의없는 비관
05.31
생각보다 오래됨.
7,8년은 된 것 같아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그 때 나랑 친하던 분이 갑자기 sns에 그런 글을 올리기 시작하셨거든. 내가 몇 번 얘기해봤는데, 남성 여성은 서로 적인 것처럼 계속 얘기하셔서 점점 멀어짐. 나로썬 좀 충격이었어
졸린 진송 글쓴이
05.31
내 주변에도 있어 남자쪽 여자쪽 다 있음 그래서 충격임
예의없는 장완
05.31
17년때 페미니스트 사건 이후로 심해짐
졸린 진송 글쓴이
05.31
찾아볼게
배부른 호주천
05.31
정확히는 혐오를 이용해 이익을 보려는 사람이 많다는거지
졸린 진송 글쓴이
05.31
나도 그렇게 생각함...
예의없는 비관
05.31
나 이번에 페미니즘단체(?)에서 무효표운동하는 거 보고 느낌..
효자 도상
05.31
한 20년 전 된장녀라는 말이 유행일 즈음 약간 태동의 조짐이 보인듯?
그 전까진 특정 성별 지정해서 전국민 유행어 만들어서 조롱하는 거 본 적 없는데
졸린 진송 글쓴이
05.31
20년전이면 딩초때라....중고등학교 심지어 라떼 대학생때만해도 진짜 갈등같은게 집단화되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효자 도상
05.31
나도 진짜 어릴 때부터 인터넷 많이 했는데, 나 아주 어릴 땐 혐오 같은 거 아예 없다시피 했거든
내가 겪은 바론 그 이전엔 개개인이 남녀차별하고 폄훼하고 그런 건 있었어도 성별 자체를 유행처럼 후드러팬 건 된장녀 유행 때가 처음이어서 너무 놀랐거든
근데 그땐 그게 거의 처음에 가까운 현상이어서 그게 잘못인지도 모르고 많은 사람이 놀이처럼 즐겼음
그러다 특정 사이트에서 혐오발언 범죄발언 쏟아내고 뉴스에도 타고 미러링이랍시고 똑같이 혐오발언 쏟아내고를 반복하다가 이제는 거의 혐오하기 위한 혐오가 된듯
@졸린 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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