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순이 알바 중 귀여운 아저씨
2일전
·
조회 39
저희 편의점은요 복권을 판매한다고 붙어있는데 연금복권과 즉석복권만 판매해요 다들 오셔서 복권 있냐고 물어보시고는 시무룩하며 돌아가시곤 하는데요
오늘 편의점 알바 도중 아주 좋아~ 아주 좋아~ 이러면서 등장하시는 아저씨가 있는거에요 모가 그리 좋으실까 했는데 복권 있냐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즉석이랑 연금밖에 없다고 말씀드렸죠 그러자 나가시더니 아주 안좋아~ 아주 안좋아~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표현이 굉장히 투명한 아저씨였어요 복권 구매하셔서 당첨되셨으면 좋겠더라구요 ~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어제 개맛없는 짜장국 개조함
3
어떤 아파트들은
6
투표하기 넘 귀찮다
10
영국 총리, 러시아 위협 ‘무시 못 해’ - 국방 지출 재검토
2
투표하고 왔다리
4
???:너 게이씨 옛날사진 가져오지 말랬지?!!!!!
2
오늘도 유튜브로 배워 갑니다
지피티가 골라준 구쭈용 체크카드
애기곰 골골송
투표하러 왔는데
4
관계를 맺는건 아주 아름다운거야
1
케헤헷 케헤헤헷
나는 9시에 투표하러 갈거야
2
외모적으로 너무 뛰어나도 힘들겠다
6
투표완
1
기분이 감정이 업다운이 심하네
1
이게 어떻게 37살
5
지구가 많이 기울었나?
3
ㅋㅋㅋ오늘 침플 올라온거 진짜웃기다
5
노출 심한 옷들 입는 여친 어떰?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