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외주 작업 컨텐츠 추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음
일단 컨텐츠 추가 의견을 내는 건
원박 유료화 쟁점 중에 본채널을 성장시킨다는 내용이 있어서임
암튼
유명 인플루언서들 연예인들 채널 보면
전문 제작사가 붙음
기존 생태계에선 불가능했던 단기간에 100만 찍는 채널들이 대부분 그럼
예를 들어
카더정원 채널의 비주얼앤위트 같은.
방장이 여기저기서 언급했던 시청자들 눈 높이는 주범들인데
침착맨 본채널도 일부 컨텐츠만 외주를 주는거임.
근데 목적은 분명히 해야 함
외주 제작에 의존하자가 아니라
외주 제작에서 배울 건 배우자 여야 함
이러니저러니 해도 감다살의 대표주자들이고
그들이 방송을 만드는 매커니즘이 있음
물론
이미 방장이 여러 형태의 방송에 출연하면서 보고 배운 것들이 침착맨 채널에 녹아있긴 하지만
다른 사람의, 다른 그룹의 채널에 게스트로 참여했던 것과
내 채널을 제작해주는 제작사를 바라보는 입장은 다르다고 생각함.
물론 여기서 단순히 침착맨의 업그레이드만 꾀하자는 건 아님
이제는 혼자서 커버하는 채널이 아닌 만큼 뒷받침 해줘야 할
침착맨 본 채널 제작진(직원)도 배울 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함
‘어? 우리 채널을 이런 식으로도 만들 수 있네?’
이 생각 하나가 많은 것을 바꾸는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싶음.
오해할까봐 말하는데 그들이 능력이 부족하니까 좀 배워라가 아니라
어떤 식으로든 성장을 꾀하자는 것
나영석PD가 침착맨에게 인터넷방송을 배우려 했던 것처럼
내부적으로 결정하기엔 아쉬운 점이 있어 시청자들하고 의견 나누는 것도 그 일환이지만
외주 제작으로 돌파구를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음.
나는 그 사람들이 일부 제작 계약을 맺는지 안 맺는지도 모르고
이미 금병원 직원들이 그런 제작사들 출신인지 아닌지도 모름.
또 이미 그렇게 만들고 있는 컨텐츠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름.
암튼 전제조건들이 맞아떨어지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음
3N의 하나였던 넥슨도
해외 여러 회사들 사들이다보니
아크레이더스 같은 기존 넥슨 겜과 궤가 다른 걸 만들어서 좋은 평가 받았잖음?
그렇게 됐음 좋겠다 하는 마음에서 의견 내봤음
추가) 생각해보니 말년을 건강하게 같은 사례들이 있긴 한데 아무 외주 제작사(안드로메다가 아무나 라는 건 아니고…)나 가 아니라
진짜진짜 탑티어 제작사랑 같이 하면 시너지가 좋을 것 같다 그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