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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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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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
랄부친구, 대학1, 대학2 해서 세 번 했음
음식은 모두 밀키트로 통일 함
립, 감바스 같은 거 잘 나오더라
웰컴드링크는 애들이 싫어하는 거 내줌
더운 날 따뜻한 차, 맛없는 야채주스 등
누군가 모아이 휴지통을 사오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지만 다른 것만 가져옴
안 쓰는 보조배터리, 키보드, 스피커, 자성 센 자석 약탈당함
랄부친구들은 연애나 하라고 염병을 떨었음
학교 애들 중에는 예뻐서 산 그릇, 머그컵, 코스터, 커피포트 등에 관심을 가져준 친구들이 있었음
고맙고 만족스러웠음
근데 얘네도 이제 여친만 있으면 되겠다고 염병을 떨었음
나 찐따라 연애 못 함
혹여 탈찐따 하더라도 가족을 이루기에 한없이 부적격한 인간이라 연애부터 멀리해야 함
암튼 집들이 주요 컨텐츠는 수다, 산책, 보드게임, 영화감상이었는데
울 집 영화방은 면적, 스크린 크기 등의 이유로 3인이 한계인원인 것 같고
야추는 운빨ㅈ망겜임
근데 방장 가평휴게소 친구들이랑 보드게임 하는거 함 보고싶다
암튼 3차 집들이 마치고 뭔가 헛헛해져서 뻘글 씀
어유 시원하다 ㅅㄱ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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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동안 운동 진짜 안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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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은 잠 자는둥 마는둥 하고 어제 결국 날밤샜더니 몸이 안졸은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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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일찍 떠져버렸네
피시방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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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 먹고 싶은데
한 때 어느 프로그램이
내일은 AI가 뽑은
스트리밍 하시는 분들 내향형이 많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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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표는 7% 사전투표는 약 30% 남은 상황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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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상황인데 50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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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발한 간단하지만 맛있는 요리 보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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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 야가다 팸들 꺄르르 웃는 거 넘 귀엽당
I 100%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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