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저조, 채널 침체가 아니라 새로운 도약을 고려하는 거 같은데
4
3일전
·
조회 233
걍 최근 반 년 사이 본채널 조회수를 보더라도 꼬라박은 느낌은 아닌 거 같음
헬스로 치면 갑빠든 알통이든 ‘오 몸 좋네’ 할 정도의 체급은 됐는데. 이게 근육이 빠지거나 무게를 덜 들게 된 게 아니라
성장이나 퍼포먼스가 정체된 거 같아서 ‘4분할로 해볼까?’ 혹은 ‘아 닭가슴살 말고 돼지고기로 해 볼까?’ 같은 전략에 대한 고민.
긍까 방장은 ‘아 요즘 잘 안 되는데 어디서 더 끌어올까’가 아니라 걍 여기서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는 뭐가 있을까? 에 대한 고민 같고
그래서 본채널 업로드 이후 인급동으로 진입할 만한 트리거, 초반 조회수에 대해서 고찰한 거 같은데
사람들이 자꾸 이걸 침착맨의 침체기 같은 부정적 상황으로 바라보고 ‘극복’의 관점으로 얘기하는 거 같음
위로, 혹은 위기에 대한 진단이 아니라 ‘뭐 어떻게 하면 기울기 높일 수 있을까?’ 류의 전략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
사실 침원박 멤버쉽은 그 전략 중에 하나일 거고, 컨텐츠나 방송구성 같은 얘기도 좋고.
걍 내 개인적인 생각임.
댓글
만취한 기령
3일전
어쨌든 시청자도 고객이란 입장에서 그 도약을 하려는 근본적인 이유가 결국 금병영 성장인 건데
회사가 매출을 늘리기 위해 고객한테 추가로 뭘 시킨다는 느낌인 거
호들갑떠는 장간
3일전
금병영의 성장이 곧 매출 신장과 일치하는 건 아님. 애초에 인간 이병건이 금전적 욕구가 많은 사람은 아니잖아.
솔직히 진짜 매출과 순이익 생각했으면 제일 먼저 구조조정해야 할 대상은 침하하임
이윤창출 목적이 아니라 순전히 개인적인 목적으로 서버비 쓰고 플랫폼 구독료 내면서 굴리고 있는 게 침하하라서
예전처럼 네이버 카페로 회귀하고 침하하 짜르는 게 젤 빠름.
물론 진짜 금전적 이유가 맞고, 침하하 닫는 건 벌여놓은 일 다시 역행하는 게 자존심 상해서 얘기 안 한 걸 수도 있지.
근데 공지사항 댓글 중에 '광고 너무 많이 한다'라는 게 불만으로 있었던 걸 봐도 금전적인 사유는 아닐 거임.
침착맨 채널 체급에서 저런 불만이 나올 정도로 광고 빈도가 있었던 거면 올 상반기 매출에서 채널 조회수 외 매출 비중은 최고치 찍었을 텐데.
가망이없는 우송
3일전
이런저런 명분이 있지만 그게 기존 서비스를 제약하는 방식이라면 불만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긴 해
그 와중에 흐름타고 이런저런 불만을 쌓아두고 있던 사람들이 한두 마디 더 얹는 상황이지 않을까
😎일상(익명) 전체글
아부지 돌아가셨을 땐 연락 안되다가 자기 결혼한다고 카톡 오면 읽씹해도 무죄?
8
ai로 뭐 하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왜 그럼?
12
머야 왜 나 다음이 안눌러져 이거머야요
3
카톡 조용한 채딩방 보관하기하면 상대방한테는 뭐라고 떠?
3
시발 잠깐 나갔다 들어오니 팔에
4
오늘의 미녀 7일차) 아일릿 원희
5
요정분들 지금 눈에 쌍심지 켜고 계신가보네
3
죽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유희왕 카드중에 하나
2
제 여자친구가 중요한 경기에서 2등을 했어요
3
원박 업로드 일주일씩 밀리는거 언제부터야?
2
나 지금 섹스중임
3
버튜버에 빠졌는데 덕질하려면
한바탕 소란이 있고 난 뒤
1
가스검침원분이 오셨는데
14
내일을 위해 사전투표를 했지
1
혹시 오늘부터 원박 다시보기 안됨?
2
요즘은 커뮤나 유튜브 댓글도 챗지피티 통해서 쓰는 사람이 많네
3
공포의 전등벌레..(혐짤없음
1
콩밥 시간 살살 녹네
12
사실 면이든 스프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