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저조, 채널 침체가 아니라 새로운 도약을 고려하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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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
조회 315
걍 최근 반 년 사이 본채널 조회수를 보더라도 꼬라박은 느낌은 아닌 거 같음
헬스로 치면 갑빠든 알통이든 ‘오 몸 좋네’ 할 정도의 체급은 됐는데. 이게 근육이 빠지거나 무게를 덜 들게 된 게 아니라
성장이나 퍼포먼스가 정체된 거 같아서 ‘4분할로 해볼까?’ 혹은 ‘아 닭가슴살 말고 돼지고기로 해 볼까?’ 같은 전략에 대한 고민.
긍까 방장은 ‘아 요즘 잘 안 되는데 어디서 더 끌어올까’가 아니라 걍 여기서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는 뭐가 있을까? 에 대한 고민 같고
그래서 본채널 업로드 이후 인급동으로 진입할 만한 트리거, 초반 조회수에 대해서 고찰한 거 같은데
사람들이 자꾸 이걸 침착맨의 침체기 같은 부정적 상황으로 바라보고 ‘극복’의 관점으로 얘기하는 거 같음
위로, 혹은 위기에 대한 진단이 아니라 ‘뭐 어떻게 하면 기울기 높일 수 있을까?’ 류의 전략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
사실 침원박 멤버쉽은 그 전략 중에 하나일 거고, 컨텐츠나 방송구성 같은 얘기도 좋고.
걍 내 개인적인 생각임.
댓글
만취한 기령
05.31
어쨌든 시청자도 고객이란 입장에서 그 도약을 하려는 근본적인 이유가 결국 금병영 성장인 건데
회사가 매출을 늘리기 위해 고객한테 추가로 뭘 시킨다는 느낌인 거
호들갑떠는 장간
05.31
금병영의 성장이 곧 매출 신장과 일치하는 건 아님. 애초에 인간 이병건이 금전적 욕구가 많은 사람은 아니잖아.
솔직히 진짜 매출과 순이익 생각했으면 제일 먼저 구조조정해야 할 대상은 침하하임
이윤창출 목적이 아니라 순전히 개인적인 목적으로 서버비 쓰고 플랫폼 구독료 내면서 굴리고 있는 게 침하하라서
예전처럼 네이버 카페로 회귀하고 침하하 짜르는 게 젤 빠름.
물론 진짜 금전적 이유가 맞고, 침하하 닫는 건 벌여놓은 일 다시 역행하는 게 자존심 상해서 얘기 안 한 걸 수도 있지.
근데 공지사항 댓글 중에 '광고 너무 많이 한다'라는 게 불만으로 있었던 걸 봐도 금전적인 사유는 아닐 거임.
침착맨 채널 체급에서 저런 불만이 나올 정도로 광고 빈도가 있었던 거면 올 상반기 매출에서 채널 조회수 외 매출 비중은 최고치 찍었을 텐데.
가망이없는 우송
05.31
이런저런 명분이 있지만 그게 기존 서비스를 제약하는 방식이라면 불만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긴 해
그 와중에 흐름타고 이런저런 불만을 쌓아두고 있던 사람들이 한두 마디 더 얹는 상황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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