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한가지해볼때 질릴때까지 해보는게 좋은듯

일상

부상당한 환범

5일전

페이스북 개열심히하다 인스타처음 나올때 2년 열심히하다가 부질없어서 sns안하게됨 돌아보면 철없거나 자랑질(맛집,호텔,여행,명품) 나 이렇게 살아요 이딴거뿐임

그쪽으로 사업할꺼아니면 파리만 꼬임

그다음 게임도 ㅈㄴ열심히하고 매일 알피지는 공대가고 쌀먹이란것도해보고 롤,롤체 티어올리고 스팀게임도 엥간한거다하니깐 게임으로 더이상 도파민도 안느껴짐

자취3년하면서 진짜 맥시멀하게 살아보니 (쇼룸처럼도 해보고 이것저것다해보다가 이사하니깐 허무함 짐많아서 ㅈㄴ귀찮고)미니멀하게 살게됨 빈공간의 여백이 좋아짐

끝까지하다보면 할꺼다해보고 미련없이 접을수있음

주변에 보면 어줍잔하게 하면 길게 더하는거같음

그러다가 어떤사람들은 정신적인 결핍을 다른걸로 채울려고 하는 모습들이 좀 보임

튜닝의 끝은 순정이란 말을 이해함

또 다르게 운동쪽은 하면할수록 겸손해짐

중고딩때 수영 5년할때는 진짜 겉모습과 수영실력은 모름

20대에 수색대대가고 mma도 배우고 헬스도 했는데 끝나고 식당에서 만나면 그냥 다들평범한사람처럼 보임

대학교수 탈모 아저씨 퉁퉁해보이는데 mmaㅈㄴ잘함 힘도ㅈㄴ쌔서 쓉털림 겉모습함정이고 고인물많음

온화한 좌승조

5일전

저도 게임이 질렸으면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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