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이유없이 예쁨받는 이유
1일전
·
조회 126
제곧내
팀장님들이 나를 엄청 예뻐해주셔
나는 뭐 한것도 없는데 우리 ㅇㅇ이 고마워~ 이러고
내가 제일 예뻐하는 ㅇㅇ이 이러고
그런데 나는 진짜 뭐 한게 없거든?
일도 잘하는 편 아니고
상사 기분을 잘 맞춰주는 편도 아니고
처음에는 직장에서 예쁨받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3년째 이런 분위기라서 이제는
뭐지…?? 싶어져
(솔직히 부담스럽기도 해)
자랑아님..
내가 뭘 크게 잘못했나싶음
아니면 크게 잘못해서 실망시켜드릴까봐 겁남
참고로 여자임
그리고 남초직장임
그래서 그런가..
ㅇㅔ휴
댓글
가망이없는 이호
1일전
나갈까봐? 걍 팀장님 성격?
줄건주는 노번
1일전
나갈까봐 그러는것같아
팀장님 성격은 아닌거같은게 한명이 아니고 한 세네명이 다 그래
시뻘게진 조진
1일전
내 동생도 직장에서 예쁨 받음 부러움
졸린 동귀비
1일전
예뻐서
띠요옹당황한 상광
1일전
그냥 뭐랄까
애기같은 느낌이나 동생같은 느낌있으면
미운둥이 행동해도 허허허 웃음나는 애들있어 ㅋㅋㅋㅋ
그냥 귀여운 거지
일을 잘할 필요도 없는 거고
😎일상(익명) 전체글
ㅋㅋ침붕이들 수준
2
아몰랑
1
진짜 억까하지마
10
아오 억빠하고싶어
1
근데 침형과 효니는 아들과 아들인가 ㅋㅋ
6
손가락이 근질근질한데
2
경쟁자가 너무 많아졌나 싶음
3
이건 언제 봐도 좋네
이건 그냥 내 생각인데.
16
우우 침붕이 어려운 거 모른다
2
'돈 많이 쓰는게 충성도 높은거다'는 분들께
16
사실 두고두고 원박 돌려보는 사람은 상관없는거 아님?
4
외국인 전문가 시선으로 본 한국 정치
1
카라미님은
1
이번 공지글에 자꾸 침착맨 라방 재미 떨어졌다는 댓글 달리던데
14
솔로기간이 오래 될 수록 누구 만나는건 더 힘들어지는거같다
2
어제 거래처한테 받았어
6
님들은 생방보면 편집본 안봄?
21
사랑하면 감출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말하는게 아다르고 어다르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