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앞 도로가 예전부터 선거홍보차량 세워두는곳이거든

일상

줄건주는 순상

3일전

그 유턴하는 지점 잇고해서 도로중간에 차세우는곳이 잇어서… 그래거 선거때마다 너무 힘들닼ㅋㅋ 물론 선거기간에 하는 당연한거긴한데 뱔 내용없는 이름만 반복하는 노래들 한시간이상 나오니까 노이로제올거같음..

활기찬 왕자법

3일전

나도 이사 전엔 2호선 대로변에 살아서

진짜 선거 때마다 제일 시끄럽게 하는 사람은 안 뽑아야지 하는 심정으로 살았는데(근데 하필 진짜 내가 안 뽑는 사람들만 유독 시끄럽게 함)

이사 오고 나서는 유세차량 소리 거의 안 들려서 너무 좋아

줄건주는 순상 글쓴이

3일전

흑흑 나도 진짜 똑같은 생각이야 지금... 똑같말 녹음해서 틀어놓는거 너무 싫다...

효자 하후상

3일전

홍보차량 때문에 내가 틀어둔 노래 묻혀서 근처 가면 일부러 최대 음량으로 틀고 지나감 ㅋㅋㅋㅋ

호들갑떠는 하후화

3일전

ㅋㅋㅋㅋ

줄건주는 순상 글쓴이

3일전

나도 더 큰 소음으로 답하도싶어...

예의없는 유리

3일전

소음공해는 소음공해지

줄건주는 순상 글쓴이

3일전

맞아..잠깐도 아니도 하루도 아니고...!

시뻘게진 왕위

3일전

노래도 뽕짝같은 거 나옴 ㅋㅋㅋㅋ

줄건주는 순상 글쓴이

3일전

맞아 진짜 다양하게 나오더라... 그냥 이름만 무한 반복같음..

호에엥놀라는 장무

3일전

나 미대입시할때 수능보고나서 학원에 13시간씩 있는데 대선철에 역 사거리라 정신나가는줄

줄건주는 순상 글쓴이

3일전

ㅋㅋㅋ나도 비슷한거 있어 예전에 종각에서 공부하는데 거기는 뭐만 하면 대형시위 많이해서 그냥 일상이 시위구경이엇음 버스 그냥 통과할때도 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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