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나의실수 실제로 봤었는데 유일하게 기억에 남은 내용 하나 있음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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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4
어떤 사람 버릇이 바지를 완전히 벗어야만 똥을 쌀수 있는데
기차역에서 똥싸러 감
그 화장실 문짝에 외투 걸어두라는 고리에 바지 걸어뒀는데
소매치기가 들어와서 바지에서 지갑 빼가다가 눈 마주쳐서 팬티바람으로 소매치기 쫓아갔다는 에피소드 기억에 남음
어릴때 본거라 똥 얘기만 기억에 남았나봐
댓글
매력적인 원술
3일전
헐 나도 그런데
부상당한 공도
3일전
남의 지갑 빼가고 그러지마
매력적인 원술
3일전
난 빼앗기는 쪽이야
@부상당한 공도
분노한 한윤
3일전
병건이니?
관통한 유평
3일전
헐 나도 그거 완전 어릴 때 봤던 건데 아직 기억남
도둑 아저씨가 파란색 플라스틱 쓰레기통 커다란 거 두 개를 사가지고 '음! 이 정도는 튼튼해야지!' 하면서 쓰레기통 가져다가
칸에다 두고 그거 밟고 올라가서 벽에 걸린 바지에서 소매치기 하는데 눈 띠용! 마주치고 막 도망가는데
그 아저씨는 시골에서 상경했나? 뭐 큰 일 떄문에 볼일 보러 상경한 건데 '저...저저거ㅓ 어떡해1!' 하면서 부랴부랴 나왔다가
자기가 바지 안 입은 거 알고서는 민망해하는 그런 스토리였음 촬영장소가 고터였던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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