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집 물려받은 친구가 가끔 부러움
5일전
·
조회 194
집에 대한 걱정 및 경제적 문제가 아예 없다는게
가끔 부러움
서울 상경 지방인의 최종 종착지가 자가마련 같은데
그래도 뭐 내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야지
댓글
건강한 황보력
5일전
부럽다. 나도 서울 살지만 아직 부모님집 얹혀사는거라.. 내집 갖고싶당
피곤한 조경
5일전
부모님이 서울에 자가 갖고 있는 애들은 사실 언젠가 다 물려받을 거긴 하니까 ㅋㅋ
태어난 고향 자체가 스펙이 되는 세상이니 어쩔 수 없지
명예로운 염행
5일전
나두 부자 부모님 있는 친구들 부럽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현실에 부딪힐 수록 크게 부러워짐 흑흑
최고의 왕돈
5일전
ㅇㄱ ㄹㅇ
부끄러운 공손찬
5일전
부럽긴하다
그릇이작은 장초
5일전
스타팅 포인트가 다르네
매력적인 만분
5일전
케바케인게 스무살때 서울에 할머니집 물려받았지만 너무 노후된 단독이라 팔리지도 않고 위치도 하필 개발하기도 뭐한 곳에 있어서 그야말로 애물단지됨 이사 가자니 돈이 딸리고 대출 받기에도 그지같은거 하나 있다고 혜택도 없고 쩝.. 걍 발이 묶였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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