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집 물려받은 친구가 가끔 부러움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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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3
집에 대한 걱정 및 경제적 문제가 아예 없다는게
가끔 부러움
서울 상경 지방인의 최종 종착지가 자가마련 같은데
그래도 뭐 내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야지
댓글
건강한 황보력
05.28
부럽다. 나도 서울 살지만 아직 부모님집 얹혀사는거라.. 내집 갖고싶당
피곤한 조경
05.28
부모님이 서울에 자가 갖고 있는 애들은 사실 언젠가 다 물려받을 거긴 하니까 ㅋㅋ
태어난 고향 자체가 스펙이 되는 세상이니 어쩔 수 없지
명예로운 염행
05.28
나두 부자 부모님 있는 친구들 부럽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현실에 부딪힐 수록 크게 부러워짐 흑흑
최고의 왕돈
05.28
ㅇㄱ ㄹㅇ
부끄러운 공손찬
05.28
부럽긴하다
그릇이작은 장초
05.28
스타팅 포인트가 다르네
매력적인 만분
05.28
케바케인게 스무살때 서울에 할머니집 물려받았지만 너무 노후된 단독이라 팔리지도 않고 위치도 하필 개발하기도 뭐한 곳에 있어서 그야말로 애물단지됨 이사 가자니 돈이 딸리고 대출 받기에도 그지같은거 하나 있다고 혜택도 없고 쩝.. 걍 발이 묶였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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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여초남초원박콰삭킹통천마라엽떡준빈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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