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두 축의
05.27
·
조회 174
지난주 전 직장 동료 결혼식 갔다 왔는데
친했기도 하고 회사는 다르지만 청모하면서 밥도 얻어먹어서
좀 멀지만 직접 갔다 왔어
식 끝나고 두 시간 뒤에 전화 돌리면서 와줘서 고맙다고 하더라
좀 놀램..ㅎ
그 전주에는 현 회사 직장 동료 결혼식 갔는데
일단 안 친함 + 같은 팀 아님 + 업무로 분기에 한 번 마주칠까 말까 (사무실 다름)
청첩장도 회사 단체 메신저방에만 올라옴 (개인적으로 안 받음)
멀어서 갈 생각은 없었고, 도의 상 돈은 보내자 해서 당일에 돈 보내고 축하 메세지 보냄
다음날 답장으로 '축하 감사합니다' 5글자 띡 오는거 보고
그냥 앞으로 안 친하거나 직접 청첩장 주는거 아니면 돈 안 보내야겠다고 생각이 바뀜
댓글
효자 유복
05.27
그래도 장례식은 가야함
졸렬한 진태
05.27
그건 동의함~
변덕스러운 노번
05.27
후자의 경우에 얼마 했어?
졸렬한 진태
05.27
안가고 5
너무 적어서 그랬나~
변덕스러운 노번
05.27
그런듯~
그런데 안가면 나도 5 낼거고, 보통 그렇게 내는 게 맞아~
너무 서운해 하지마 ㅋㅋ 보통 안 온 사람은 5내고, 안온사람한테 고정도 톡만 할 수도 있는거고
@졸렬한 진태
온화한 왕웅
05.27
후자는 솔직히 안가고 쌩까도 모를 수도 있다고 봄
졸렬한 진태
05.27
ㅇㅈㅇㅈ
가망이없는 사마주
05.27
후자는 돈 안 냈어도 돼ㅛ을듯
졸렬한 진태
05.27
맞아 이제 안낼거야 쿄쿄
😎일상(익명) 전체글
흐흐흐 난 어제부터 침하하에 환상생겼음
9
식품 먹을 때 유통기한 며칠 초과까지 가능?
16
미국가서 화이트캐슬 슬라이더 먹어보고 싶다
2
나 요즘에 비데 왜 쓰는지 알았어
2
나는 침하하에 환상이 있었음
24
과자가 미친듯이 먹고 싶다
7
로또 5만원 당첨되면
3
지구마불 재미따
1
스님들도 파리 잡긴 잡네
2
램 바꾸니깐 성능 10% 오름
더러움)3일동안 수박 열심히먹엇더니
2
나 마카오
니네 내가 얼마나 잘났는지 알어?
2
남친으로) 나랑 사귀는거 비밀로 하는 남자 vs 나랑 있었던 일 다 떠벌리고 다니는 남자
9
익게에서 군대 얘기 하기
내가 닮았다고 들은 연예인
4
5월에 맛잇엇던밥
14
편의점 알바하면서 짜증이 늘어난 느낌이 나는데
4
오늘 올라온 철수형 유튜브 영상 본 사람?
2
오늘의 버걱스는 뭘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