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두 축의
05.27
·
조회 193
지난주 전 직장 동료 결혼식 갔다 왔는데
친했기도 하고 회사는 다르지만 청모하면서 밥도 얻어먹어서
좀 멀지만 직접 갔다 왔어
식 끝나고 두 시간 뒤에 전화 돌리면서 와줘서 고맙다고 하더라
좀 놀램..ㅎ
그 전주에는 현 회사 직장 동료 결혼식 갔는데
일단 안 친함 + 같은 팀 아님 + 업무로 분기에 한 번 마주칠까 말까 (사무실 다름)
청첩장도 회사 단체 메신저방에만 올라옴 (개인적으로 안 받음)
멀어서 갈 생각은 없었고, 도의 상 돈은 보내자 해서 당일에 돈 보내고 축하 메세지 보냄
다음날 답장으로 '축하 감사합니다' 5글자 띡 오는거 보고
그냥 앞으로 안 친하거나 직접 청첩장 주는거 아니면 돈 안 보내야겠다고 생각이 바뀜
댓글
효자 유복
05.27
그래도 장례식은 가야함
졸렬한 진태
05.27
그건 동의함~
변덕스러운 노번
05.27
후자의 경우에 얼마 했어?
졸렬한 진태
05.27
안가고 5
너무 적어서 그랬나~
변덕스러운 노번
05.27
그런듯~
그런데 안가면 나도 5 낼거고, 보통 그렇게 내는 게 맞아~
너무 서운해 하지마 ㅋㅋ 보통 안 온 사람은 5내고, 안온사람한테 고정도 톡만 할 수도 있는거고
@졸렬한 진태
온화한 왕웅
05.27
후자는 솔직히 안가고 쌩까도 모를 수도 있다고 봄
졸렬한 진태
05.27
ㅇㅈㅇㅈ
가망이없는 사마주
05.27
후자는 돈 안 냈어도 돼ㅛ을듯
졸렬한 진태
05.27
맞아 이제 안낼거야 쿄쿄
😎일상(익명) 전체글
사랑 노래 중 제일 좋은 노래
1
위고비2주찬데…식욕이 줄어들어 버렸네…
19
배가 너무 자주 고픈데 어캄?
12
케샤 틱톡이랑 아델 롤링 인 더 딥은 언제 들어도 가슴 쿵덕이는듯
2
투표 오늘이나 낼 할껀데
3
붕붕이 업적작 달성중...
9
선거
2시간 반 뒤 뱅온~
아침 일찍 투표하고 옴
2
투표하고 옴
3
제도 개혁으로 끝나지 않는 문제
안녕하세요, 김풍입니다.
2
침착맨 형 엔비 평단 몇이였지?
보내줄 때가 되었나
10
예전에 다이어트 하겠다고 식판에 밥이랑 반찬 적게 펐는데
1
계단오르기 준나힘들다
2
예쁜 남자여서 여장하고 싶다
4
진짜 맛있는 편의점 아메리카노 아는사람
6
감기가 오래가네..
3
미인 누가 편곡했는지 모르고 들어도 바밍인가 했겠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