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야추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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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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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8
한 3주전 주말이었을거야
헬스장에 샤워실 안에 작은 사우나가 있는데
혼자 가만히 앉아있었어
잠시후, 어떤 아저씨가 사우나 문을 열었어
발기된 야추를 달고 계셨지
내가 있어서, 약간 당황하신거 같더라
약간 무서웠지만 별일 없이 나가셨어
남의 발기된 야추를 본 특별한 날이었지
댓글
부끄러운 사마망
05.26
3주나 지났는데 잊히지 않는다는거지...?
눈을 떴구나 lgbt 갤러리로 오거라
가식적인 영호우
05.26
뭐야 '오거라'면 넌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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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가 너무 많아졌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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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언제 봐도 좋네
이건 그냥 내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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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두고두고 원박 돌려보는 사람은 상관없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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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미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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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지글에 자꾸 침착맨 라방 재미 떨어졌다는 댓글 달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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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게 아다르고 어다르고임
인급동 가냐 안 가냐가 너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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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락실 오늘 재밋엇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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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선생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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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보다가 이런 생각을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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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박 유료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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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난리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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