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여자가 기싸움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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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
조회 219
복도식이라 옆집 지나가야 집으로 갈 수 있는데
문 활짝 열어 놓고 복도를 문으로 막아버려서 하..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안에서 개가 튀어나와서 존나 짖길래 놀래서 꺄악!! 소리 질렀는데
안에서 목줄만 잡아 당기면서 이리와! 이러고 있는거 ㅋ
하.. 심장 벌렁벌렁해져서 어쨋든 목줄있는거 확인했으니 지나가려고 2차시도 했는데 또 달려들어서 왈왈왈!!!!!!!!! 이지랄 하길래
진짜 개놀래서 꺄아아아아악!!!! 또 소리질러버림 ㅋ
근데 개 주인 나와서 개 안으면서 날 그냥 빤히 쳐다만 보는거 아니겠음? ㅋㅋ
미친년이 .. 뭘 쳐다만봐 빨리 길 막고 있는 문이나 닫던가 하 ..
열 잔뜩 받았는데
놀랐잖아요 한마디 하니까 그제서야 아 미안해요~ ^^ 이러고 들어감 ㅋㅋ 진짜 돌아버리겠네
댓글
가망이없는 포소
05.26
정신병
그릇이큰 장명
05.26
진짜 정병있는거 맞는거같음; 발코니 열어두고 밤에 나가서 안들어와서 개가 새벽4시까지 창밖을향해 짖어서 울림땜에 주민들 잠도 못잤었음; 그리고 무슨 허구헌날 벽에 드릴질하는데 미쳐버릴거같음..
염병떠는 손정
05.26
즉시 방망이
그릇이큰 장명
05.26
법만 없었어도..ㅋㅋ
안피곤한 공손기
05.26
썅년이네 싸대기 날려부려
그릇이큰 장명
05.26
법없으면 진작날렸어 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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