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7~8년 전에 쓴 글들 읽는데 재밌네
5일전
·
조회 114
공시공부하던 시절에 쓴 짧은 일기글이나 수필같은 글들 지금 읽어보고 있는데
참 짠내 나기도 하고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날이 서있기도 하고
뭔가 비비 꼬여있는것 같기도 하면서
자기연민 하지 않으려 오히려 호들갑 떠는 모습
에휴 저때 커뮤했으면 완전 악플러인생이었겠네 싶고
고소고발 안당하고 폭행 안당하고 지금까지 잘 살았구나 싶다…
10년 뒤에 또 읽어야지..
댓글
분노한 곽여왕
5일전
나도 싸이월드 잠깐 재오픈 했을때 예전에 써놓은거 보면 혼자 보는데 부끄럽더라
명예로운 제갈근
5일전
마치 군인 시절 수양록 펼친 기분?
최고의 조소
5일전
그 기시감이 이거때문이었구나..
명예로운 제갈근
5일전
기왕 느낀 김에 수양록도 읽어 보자
@최고의 조소
변덕스러운 누이
5일전
초딩 때 일기가 제일 재밌지 뭔가 나 같지가 않아 어쩔 땐 지금보다 더 어른 같애
하남자인 조헌
5일전
내 처딩때 일기내용중에 “학교 끝나고 우리집 계단에 올라 오는 사람이 있었다. 노란모자에 노란옷에 노란 바지를 입고 있었다. 요구르트 아줌마였다.” 이런 글 보고 피식 웃겼음ㅋㅋ
😎일상(익명) 전체글
아님곰보 모르는 애들도 있더라
4
4
저녁 먹을 준비햇는데 친구가 술먹재
1
1
여자친구가 있는줄 아는 사람도 있더라
3
3
배달 시키는데 [서비스 음료]라고 써진거 좀 ㅈ같네
6
6
그날이라 달달한거 사왔어
불국정토는 솔직히 모르는게 이상하지 않음..?
3
3
공부잘하는애가 뭔지도 모르는애 있더라
6
6
방장 레고 손 사는거 못봐서 아쉽네
3
3
흑듀스가 뭔지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 ㅋㅋ
1
1
목가적이다가 무슨뜻이지도 모르다니
9
9
아이유 드라마 찍는다고 흑발했어
4
4
외국인 손님와서 긴장했는데..
1
1
나 춘천 박씨 김익명
1
1
단백질 쉐이크 맛있는거 있음?
6
6
레고랜드 낭만 오지는디
4
4
응애 나 애기 주임
1
1
누구하나 범해질 짤
3
3
아빠가 누구뽑을거냐고 전화옴 ㅋㅋ
4
4
면접 질문 어떤거 들어봤냥
12
12
ai호들갑
4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