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7~8년 전에 쓴 글들 읽는데 재밌네

최고의 조소
3일전
·
조회 99

공시공부하던 시절에 쓴 짧은 일기글이나 수필같은 글들 지금 읽어보고 있는데

 

참 짠내 나기도 하고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날이 서있기도 하고

뭔가 비비 꼬여있는것 같기도 하면서

자기연민 하지 않으려 오히려 호들갑 떠는 모습

 

에휴 저때 커뮤했으면 완전 악플러인생이었겠네 싶고

고소고발 안당하고 폭행 안당하고 지금까지 잘 살았구나 싶다…

 

10년 뒤에 또 읽어야지..

댓글
분노한 곽여왕
3일전
나도 싸이월드 잠깐 재오픈 했을때 예전에 써놓은거 보면 혼자 보는데 부끄럽더라
명예로운 제갈근
3일전
마치 군인 시절 수양록 펼친 기분?
최고의 조소 글쓴이
3일전
그 기시감이 이거때문이었구나..
명예로운 제갈근
3일전
기왕 느낀 김에 수양록도 읽어 보자
@최고의 조소
변덕스러운 누이
3일전
초딩 때 일기가 제일 재밌지 뭔가 나 같지가 않아 어쩔 땐 지금보다 더 어른 같애
하남자인 조헌
3일전
내 처딩때 일기내용중에 “학교 끝나고 우리집 계단에 올라 오는 사람이 있었다. 노란모자에 노란옷에 노란 바지를 입고 있었다. 요구르트 아줌마였다.” 이런 글 보고 피식 웃겼음ㅋㅋ

😎일상(익명) 전체글

얘들아! 16
일상
예의없는 공손공
·
조회수 163
·
3일전
너에게 닿기를 때문에 주우재한테 개설렜다가 1
일상
배고픈 장절
·
조회수 145
·
3일전
입사 전후로 인간관? 바뀐사람 잇어? 7
일상
변덕스러운 손경
·
조회수 150
·
3일전
실온닭찌 쟁여두기완료 3
일상
침착한 조진
·
조회수 66
·
3일전
다들 인스타는 비공으로 하시오 13
일상
배고픈 조구
·
조회수 294
·
3일전
최근 우리동네에 대선후보 지나갔었네
일상
활기찬 조숭
·
조회수 79
·
3일전
똥! ㅋㅋ
일상
하여자인 오언
·
조회수 30
·
3일전
올리브영 택배 겁나 늦게 오네 ㅡㅡ
일상
시뻘게진 악침
·
조회수 33
·
3일전
항아리게임 55초 컷 2
일상
염병떠는 장빈
·
조회수 73
·
3일전
원래 추어탕이 조금 싼 음식인가?? 5
일상
졸렬한 전상
·
조회수 125
·
3일전
리이나 2
일상
부상당한 길목
·
조회수 104
·
3일전
최최차차 8
일상
충직한 미당
·
조회수 95
·
3일전
내 이상형 5
일상
충직한 육개
·
조회수 143
·
3일전
내일 33원정대 온다
일상
부끄러운 유헌
·
조회수 48
·
3일전
블랙미러는 1
일상
염병떠는 장송
·
조회수 64
·
3일전
챗지피티 좀 멀리 해야겠다 7
일상
호들갑떠는 방희
·
조회수 174
·
3일전
짝남 생일에 고백? 14
연애
줄건주는 가보
·
조회수 130
·
3일전
두부상분들 아랍상 좋아함? 3
일상
온화한 양습
·
조회수 94
·
3일전
여자들 열에 아홉은 좋아하는 남자 얼굴상 12
일상
안피곤한 조궐
·
조회수 189
·
3일전
난 전여친 전남인 요리중엔 김찌가 제일 궁금함 3
일상
하여자인 원성
·
조회수 96
·
3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