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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순이들아 생리 직전에 자존감 낮아지는거

띠요옹당황한 윤대목
05.26
·
조회 220

어떻게 해야 함?

호르몬 때문애 엄청 무기력도 한데

몸도 엄청 부어서 더 낮아짐

돌아버리겠네

댓글
하남자인 유위대
05.26
기분이 나쁠때 따라하는 포즈 취하면 좀 낫더랑
띠요옹당황한 윤대목 글쓴이
05.26
오늘 밤에 집가서 몰래 해봐야지
오히려좋은 감녕
05.26
안녕하세요
침붕이입니다
안해봐서 모르겟습니다
그럴땐 그냥 치킨이나 드시죠
감사합니다
띠요옹당황한 윤대목 글쓴이
05.26
닭 요즘 너무 많이 먹어서 물리는데 다른걸로 추천 부탁드려요
피자도 냉동피자 있어서 패스요
띠요옹당황한 윤대목 글쓴이
05.26
와 천재다 만두 급격히 먹고싶어지네 고기 새우 까지 섞어서 감사하다
오히려좋은 감녕
05.26
등갈비 김치찜 시원하게 찢어서 밥위에 얹어드시죠!!!
@띠요옹당황한 윤대목
띠요옹당황한 윤대목 글쓴이
05.26
와 등갈비래 당신들 진짜 맛천재다 침 싹 고이네
@오히려좋은 감녕
상여자인 교유
05.26
난 가끔 너무 우울할때 허공에 대고 쌍욕을 해.. 그럼 좀 괜찮아짐.. 진짜 효과있음..
띠요옹당황한 윤대목 글쓴이
05.26
한숨에 같이 쌍욕을 하긴 하는데 그것마저 후련하지는 않아
오히려좋은 장포
05.26
나는 호르몬때문에 우울하다 라고 10번 외치기
그럼 원인을 파악해서 덜 우울함
울면죽여버리는 안명
05.26
호르몬은 약밖에 방법이 없지않나
난 그냥 방에 짱박혀있음 기분 괜찮아질때까지 동굴 모드임
그릇이작은 영호소
05.26
호르몬에 따라야지 뭐
우직한 조헌
05.26
너가 드는 감정, 생각, 행동을 공책에 적어봐
그리고 지금 드는 생각이 합리적인지 객관적으로 고려해봐
혹은 만약 친구가 같은 상황이라면 뭐라고 이야기해줄지
반대로 내 친구라면 나에게 뭐라고 말해줄지 생각해봐
그렇게 비합리적 사고를 교정하면 감정도 변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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