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 글 우원박과..(호들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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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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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9
유난이라고 할 것 같아서 호들갑 게시판에 쓸까 망설이다 결국 여기로 왔음.
나는 방장 글이 좋음. 휘황찬란하고 거창한 표현은 없지만, 꾸며내지 않고 담담하게 쓰여서 마음 한구석이 움직이는 글이랄까. 쓰고 보니 호들갑 같지만 ..
그래서 아직도 건조하지만 따뜻한 위로가 필요할 때마다 방장 글 찾아 읽으며 피식거림. 언젠가 꼭 원박씨랑 글 관련해서 뭐든 같이 작업했으면 좋겠다. 나으 욕심.
댓글
가난한 진우
05.26
나두
😎일상(익명) 전체글
바선생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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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깨부렀다
오늘 뉴스보다가 이런 생각을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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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들이 어느정도 늙다리여서 이럴땐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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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박 유료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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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난리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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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한가지해볼때 질릴때까지 해보는게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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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드립 치려던 거 있었는데
원박하고 본채널하고 합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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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다시보기 부분유료화라니... 이날만을 기다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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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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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자친구랑 영통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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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구는 그러려니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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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1
일주일? 너무 밭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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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정답일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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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
맛있는 급식이라는 일드 넘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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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횐님들 이상형이 어떻게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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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적으로 우울하게 태어날 수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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