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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이 너무 각박한거 같아

가망이없는 원담
3일전
·
조회 128

모든면에서

확실히 나 어렸을때랑 달라

옆집에 이젠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예전에는 옆집에 열쇠도 맡기고 그랬는데

 

취업도 마찬가지고 

 

사람끼리도 뭔가 계산적이고 

연애 할때도 

 

세상이 각박해지고 있는듯한 느낌

댓글
소심한 관옹
3일전
그래도 지금이 더 살기 좋아진게 팩트지
활기찬 장합
3일전
학교와서 집에 아무도 없으면 옆집 아줌마가 인기척 듣고 나오셔서 집에 들어와 있다 엄마오면 가라고 하고 그랬는데 옆집에 가만히 앉아 있다 복도에서 엄마 발걸음이랑 열쇠 짤랑짤랑 소리나면 아줌마한테 인사하고 집에 가고 그랬음 ㅋㅋ
졸렬한 소유
3일전
어렸을땐 반찬하면 윗집 옆집 진짜 갖다주고 그랬음. 학교갔다 집왔는데 부모님 안계시면 앞집에서 밥도주고 거기서 놀다가 집오고 그랬는데
시뻘게진 소제
3일전
난 지금 성향의 인간인데
일찍 태어나서 개고통 받다가 요즘에서야
행복해지는중인데
분노한 우보
3일전
근데 난 지금이 좋아 선을 지키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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