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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할머니 돌보는데.

호들갑떠는 원희
3일전
·
조회 114

요즘 집에만 있는 개청자인데

집에 할머니 때문에 오전에는 집에 틀어 박혀있어야함

동생이 대학교 갈때는 나 혼자 보호자라 돌봐야 하고.

(부모님은 둘다 일하시고, 10시~11시 쯤 지나서 고모가 오긴 함)

솔직히 동생이 있어도 걔가 뭐 잘 봐주거나 하지않음. 낮에는 자고 밤에만 활동해서.

 

이번 달 들어서면서 몸이 아파지신 거 같은데

내 상황이 지금 일하지도 못해서 지루하고… 답답함 노트북 하거나 반려견 산책 시키면서 달래긴 하는 중.

아빠 사업하는 거 일 같이 하는데 이 일 때문에 요즘은 안 하는 중이고 그냥 퇴사해버릴까 생각.(다른일 구하게)

 

누구 도와 달라고 이름 부르면 내 이름이 아닌 동생 이름을 부르고

뭐라 말하는데 솔직히 뭐라고 말하는지 이해가 안가.

내가 뭐 물어보면 동문서답하고. 이게 거의 10~20분간격으로

 

익명분들이라면 이런 상황 어떻게 대처 하실거 같음요?

진짜 딱 한번 돈때문에 문제 생겨서 엄청 화 냈는데 

지치고 해결법도 나오지 않아서 당분간은 이렇게 일상반복중.ㅋㅋㅋ

 

댓글
오히려좋은 유포
3일전
아픈 사함 돌보는 거 진짜 진짜 힘든 일 맞음...
호들갑떠는 원희 글쓴이
3일전
엉.... 몸 아픈 사람 돌보는게 지금까지 살면서 힘든거 같아
상남자인 공손월
3일전
너 힘들거 아는데 누군가 한명이 그렇게 해주는게 가족들은 또 엄청 고마울거라 너한테 힘내라고밖에 못하겠다...
호들갑떠는 원희 글쓴이
3일전
힘내라는 말이라도 해줘서 고마워영
하여자인 등현
3일전
요양원 설득
호들갑떠는 원희 글쓴이
3일전
요양원하고 요양병원 가족끼리 이야기도 했었는데
그전에 몸 다쳐가지고 병원에 입원한 적 있었는데 가만히 있지 못하셔서 갈비뼈 다쳐서 또 치료하다가 나왔거등요...
그것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돈부분이 제일 문제죠
띠요옹당황한 습수
3일전
그거 정말 힘든일이고 무서운일임 나가서 남에 집 환자 돈 받고 돌보면 돈이라도 벌지 이건 진짜 할게 못됨
무조건 가족들에 어필해서 혼자 하는건 말이 안된다 어필해야함 돌아가면서 하던지 사람을 쓰던지 진짜 너 집에 있으니까 돌보라고 하는건 미친짓임
우직한 소비
3일전
우리 할머니가 글자 못 읽는 걸 돌아가시기 4년쯤 전에서야 알았는데.. 갑자기 그 기억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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