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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적인 노손
05.24
·
조회 153

지금 부모님을 누가 케어하고 있는지 조금 생각해보면

생각이 바뀌지 않음? 

 

딩크인 부부는 나중에 늙고 병들었을 때 누가 돌봐주려나 

댓글
오히려좋은 노식
05.24
음..... 실버타운 직원들?
가식적인 노손 글쓴이
05.24
실버타운 학대나 속이는 것도 더러 있잖아
오히려좋은 노식
05.25
좋은 데 가야지
그렇게 따지면 자식들도 노령의 부모 학대하기도 하잖아.
@가식적인 노손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748098866040-aqlt156ti6.jpg
가식적인 노손 글쓴이
05.25
헐. 몰랐는데 진짜 충격이네 ㄷㄷ
@오히려좋은 노식
오히려좋은 노식
05.25
또 모르지. 요양원 같은 곳으로 부모 모시는 게 일반적인 사회가 되면 대다수는 오양원이 되겠지
@가식적인 노손
가식적인 노손 글쓴이
05.25
아니면 정말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해서 로봇이 요양을 해준다던지
@오히려좋은 노식
오히려좋은 노식
05.25
그럼 이제 ai가 다음 차례인가?
@가식적인 노손
초조한 소교
05.24
자식을 내 수발 들게 하려고 낳나..
가식적인 노손 글쓴이
05.24
아프면 자식이 그냥 자식된 도리를 하는 거지
그걸 수발이라는 걸로 폄하하면 안되지
그리고 자식이 금융관리+새로운 기술이 생기면 그걸 또 우리에게 가르쳐줄 수 있지
초조한 소교
05.25
난 내 자식한테 무엇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봐 자식된 도리를 할지 안 할지는 미지수인 거고. 난 불확실한 걸 안 좋아하는 성격이라 사춘기 때 엇나가면 어떡하지, 장애나 질병을 갖고 태어나면 어떡하지, 성인이 되었을 때 앞가림을 할 줄 모르면 어떡하지 싶고. 부모가 노력해도 안 되는 부분들은 반드시 있으니까 벌써 걱정이랄까, 아직 부모 될 자신이 없는 거지ㅋㅋ 그래서 병원 신세 질 나이 언급하는 본문이 좀 와닿지 않네
노손이 네가 자식 된 도리를 다 하는 자식이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듯ㅎㅎ
@가식적인 노손
가식적인 노손 글쓴이
05.25
그치 누구든 그런 상상이 먼저 두렵게 다가올거야. 부모가 된다는 건 한 생명에 대한 책임감이니까.
솔직히 나도 바쁜 일상에 다는 못하는 자식이야. 그냥 부모님이 해주신게 있고, 늙어가며 약해지는 모습을 보면 더 챙겨주려는고 노력하는 것 뿐이야.
진솔한 댓글 너무 고마워!
@초조한 소교
호에엥놀라는 이호
05.24
허무맹랑한 얘기긴 한데 나 늙었을때쯤에 안락사가 허용됐으면 좋겠음
가식적인 노손 글쓴이
05.24
맞아. 이것떄문에 안락사가 도입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부유한 곽유지
05.24
자식안낳은대신 그 시간동안 돈모아서 노후대비해야지
가식적인 노손 글쓴이
05.25
그럼 얼만큼 모아야 죽을 때까지 편할까?
부유한 곽유지
05.25
사바사라 모르지 애초에 연봉도 다다른데~
@가식적인 노손
가식적인 노손 글쓴이
05.25
연봉이 달라도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라는 금액이 있잖아
@부유한 곽유지
명예로운 도황
05.25
딩크는 서로 배우자라도 있겠다만 비혼 1인가구가 더 생각 많아지겠는걸
띠요옹당황한 순유
05.25
자신이 없으니만 못한 경우도 더러 생겨서 미래의 부양만을 생각해서 자식을 낳는다는 것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야할 듯해
평화로운 하후존
05.25
불확실한 기대에 양육비를 쓰느니 잘 모아서 노후자금 쓰는게 낫지
가식적인 곽원
05.25
뭐 나 늙을 때쯤이면 노인부양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되지 않을까?
염병떠는 비요
7일전
글쎄... 자식 많아도 고독사하는 어르신들 엄청 많은데 지금 어린 세대들 보면 이기적으로 자라는 경우 많아서 더욱 심해질 것 같은데? 설문조사 같은 것만 봐도 부모 부양 안 한다는 사람 많아졌고 자식을 믿기보다 각자도생이 답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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