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대 중반인데 가끔 엄마가 없어진다 생각하면 눈물 남
05.23
·
조회 169
개찐따같지 나도알아
댓글
우직한 성공영
05.23
그렇게 가정하면 니가 당연한건데 그게 왜 찐따야
뇌절하는 성렴
05.23
T.T……
관통한 공손찬
05.23
나도그래
뇌절하는 성렴
05.23

배부른 손관
05.23
나도 초딩 때부터 엄마가 아프니까 언제든 내 곁을 떠날 수 있다는 생각에 매일 우울하고 슬프고 그랬어 왜냐면 내가 유독 엄마를 너무 좋아했거든
근데 나는 실제로 20대에 엄마가 내 곁을 떠나셨거든??
그 당시에는 한 1년간은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울고
엄마 없는데 내가 살아서 뭐하냐 살기 싫다 생각도 하고 그랬는데
한 2년쯤 되니까 울긴 자주 울지만 매일은 안 울고, 살긴 살아지더라
지금은 30대인데 그럭저럭 살아는 짐
자식들은 부모 없이는 못 살 것 같아도, 어찌되었든 부모는 자식보다 먼저 떠나게 되어있는 구조라서 그런지 자식은 결국 살게는 설계 되어있나보더라
슬프더라도 한때일 뿐, 살아는 질 거야
뇌절하는 성렴
05.24
고마워 엄마는 항상 우리 맘속에 있다 생각해
우리 잘 살자 😀
😎일상(익명) 전체글
이번에 대선토론 본적없는데 없어보이나요
5
군인이 왜 귀 뚫으면 안되는지 알아?
7
때 밀러온 모기한테 세신사가 한 말은?
5
기분 개 잡친사람 드루와
5
금병영 사무직은 채용안하나요
4
너네도 오른손이 더 까만색임?
5
사소한 억까가 한번씩 빡치네
4
남이 누구랑 사귀든 말든 그걸 왜 굳이 초상권을 침해하고 널리 알리지 못해서 안달들이 난건지 모르겠네
13
와 눈떴는데 9시 반이였어 말이 안나오더라
9
이거 가서 탈퇴했음
4
침하하도 커뮤야?
14
한솥 가성비 메뉴 뭐얌?
5
네버엔딩스토리 아이유 뮤비
6
정치얘기
2
차 수리 어디서 맡겨?
3
ㅁㅅㄹ
3
스토리에 정치색좀 드러내지 말자
12
혹시 아이템매니아 해본 사람 있어?
6
나 익게 상시 거주 익게 수호자 인데 요즘 글도 없고 댓글도 없고
7
유튜브에서 소고기 스튜 만드는거 봤는데 존맛일듯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