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대 중반인데 가끔 엄마가 없어진다 생각하면 눈물 남
05.23
·
조회 156
개찐따같지 나도알아
댓글
우직한 성공영
05.23
그렇게 가정하면 니가 당연한건데 그게 왜 찐따야
뇌절하는 성렴
05.23
T.T……
관통한 공손찬
05.23
나도그래
뇌절하는 성렴
05.23

배부른 손관
05.23
나도 초딩 때부터 엄마가 아프니까 언제든 내 곁을 떠날 수 있다는 생각에 매일 우울하고 슬프고 그랬어 왜냐면 내가 유독 엄마를 너무 좋아했거든
근데 나는 실제로 20대에 엄마가 내 곁을 떠나셨거든??
그 당시에는 한 1년간은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울고
엄마 없는데 내가 살아서 뭐하냐 살기 싫다 생각도 하고 그랬는데
한 2년쯤 되니까 울긴 자주 울지만 매일은 안 울고, 살긴 살아지더라
지금은 30대인데 그럭저럭 살아는 짐
자식들은 부모 없이는 못 살 것 같아도, 어찌되었든 부모는 자식보다 먼저 떠나게 되어있는 구조라서 그런지 자식은 결국 살게는 설계 되어있나보더라
슬프더라도 한때일 뿐, 살아는 질 거야
뇌절하는 성렴
7일전
고마워 엄마는 항상 우리 맘속에 있다 생각해
우리 잘 살자 😀
😎일상(익명) 전체글
투표도장 있자너 코팅지에는 잘 안 찍히려나?
9
부전인 남자가 가장 부러워 하는것은?
2
입사첫날에 월루하는중
4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교수님 힐링 예술품이 더 늘었네...
2
오 스트리트파이터 한국 선수가 우승했네
3
오늘 애굽민수님 본것 같은디
다이어트 시작한지 약 2년 요요는 없었다
13
이북리더기 추천
3
선거 벽보 훼손된거 처음 봤다
5
밀짚모자쓰고 밖에 산책나옴
6
대선토론 보고있으면 가슴이 갑갑해짐
4
완주:기록:01 좋다
1
게임 맘들어 볼까?
4
롯데리아 크랩버거 맛 ㄱㅊ아?
3
비만 조합
2
5시부터 6시간 풀공부 한다
9
7~8년 전에 쓴 글들 읽는데 재밌네
6
중국 기술 도난 심각하네
7
운동 시작한지 이제 3주차 들어간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