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대 중반인데 가끔 엄마가 없어진다 생각하면 눈물 남
4일전
·
조회 124
개찐따같지 나도알아
댓글
우직한 성공영
4일전
그렇게 가정하면 니가 당연한건데 그게 왜 찐따야
뇌절하는 성렴
4일전
T.T……
관통한 공손찬
4일전
나도그래
뇌절하는 성렴
4일전

배부른 손관
4일전
나도 초딩 때부터 엄마가 아프니까 언제든 내 곁을 떠날 수 있다는 생각에 매일 우울하고 슬프고 그랬어 왜냐면 내가 유독 엄마를 너무 좋아했거든
근데 나는 실제로 20대에 엄마가 내 곁을 떠나셨거든??
그 당시에는 한 1년간은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울고
엄마 없는데 내가 살아서 뭐하냐 살기 싫다 생각도 하고 그랬는데
한 2년쯤 되니까 울긴 자주 울지만 매일은 안 울고, 살긴 살아지더라
지금은 30대인데 그럭저럭 살아는 짐
자식들은 부모 없이는 못 살 것 같아도, 어찌되었든 부모는 자식보다 먼저 떠나게 되어있는 구조라서 그런지 자식은 결국 살게는 설계 되어있나보더라
슬프더라도 한때일 뿐, 살아는 질 거야
뇌절하는 성렴
4일전
고마워 엄마는 항상 우리 맘속에 있다 생각해
우리 잘 살자 😀
😎일상(익명) 전체글
왜 남의 차 옆에서서 담배를 피는거임
1
배라는 바함사가 최고야
12
짜장면 안먹은지 진짜 오래됐네
1
서울에 집 물려받은 친구가 가끔 부러움
7
90경기 남았는데 포스트시즌 진출확률 0%인 야구단이 있다?
4
자주 갔던 빵집이 망해서 다른가계로 바꼈어...
2
카드 스킨 샀다
3
안맞긴해
10
배라 엄외 맛있음?
12
다잘생기고 다이쁘면
2
꿈이 남의 집 고양이 되는거
긴급 도움 요청(해결됨)
11
대선토론 역대급 개재밌다
10
내일 드디어 총선이네!!
8
남친이 ㅂㄱㅂㅈ 약 먹는거 알게됨
15
시간 갈아넣고 나름 열정 바친 게임 접는다는게 쉽지 않네
6
드디어 3억 찍음
9
닝닝 너무 예뻐.☺️
6
뚱뚱하니까 너무 힘들드
3
이거 꼭 먹어라. 두 번 먹어라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