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대 중반인데 가끔 엄마가 없어진다 생각하면 눈물 남
05.23
·
조회 180
개찐따같지 나도알아
댓글
우직한 성공영
05.23
그렇게 가정하면 니가 당연한건데 그게 왜 찐따야
뇌절하는 성렴
05.23
T.T……
관통한 공손찬
05.23
나도그래
뇌절하는 성렴
05.23

배부른 손관
05.23
나도 초딩 때부터 엄마가 아프니까 언제든 내 곁을 떠날 수 있다는 생각에 매일 우울하고 슬프고 그랬어 왜냐면 내가 유독 엄마를 너무 좋아했거든
근데 나는 실제로 20대에 엄마가 내 곁을 떠나셨거든??
그 당시에는 한 1년간은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울고
엄마 없는데 내가 살아서 뭐하냐 살기 싫다 생각도 하고 그랬는데
한 2년쯤 되니까 울긴 자주 울지만 매일은 안 울고, 살긴 살아지더라
지금은 30대인데 그럭저럭 살아는 짐
자식들은 부모 없이는 못 살 것 같아도, 어찌되었든 부모는 자식보다 먼저 떠나게 되어있는 구조라서 그런지 자식은 결국 살게는 설계 되어있나보더라
슬프더라도 한때일 뿐, 살아는 질 거야
뇌절하는 성렴
05.24
고마워 엄마는 항상 우리 맘속에 있다 생각해
우리 잘 살자 😀
😎일상(익명) 전체글
침철단 처럼 침따룩 같은건 안되나?
3
베이글 웃기네 ㅋㅋㅋ
슈발 주말 알바그만둔댔는데
10
베이글 모르는건 양반이지
6
치지직 이용자 가장많은 커뮤에선 침원박 1주일 뒤에 영상 푸는거 다들 좋게보네
9
우리 아버지도 연세 많으신데도 베이글은 아는데...
13
부모님이라는 표현도 변할까
14
아일릿 이로하냥 같은 딸 갖고싶다
차은우는 왜 11km 뛴 후에도 멋있냐
1
오늘의 단어: 유망하다
나노마신 재밌음?
8
아 토너 뭐쓰지?
6
도미노시켯다
8
나처럼 티원 팬인데 롤드컵만 보는사람 잇음?
7
일하느라 오늘 방송 못 봤는데 침원박 유료화 관련
6
다들 슬슬 코 자도록 해
4
이 옷 어때요?
9
수박주스 고민하다가 베라시킴
3
오늘의 미녀 4일차) 하이키 리이나
4
단 하나도 사실이 아닌 방송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