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대 중반인데 가끔 엄마가 없어진다 생각하면 눈물 남
7일전
·
조회 148
개찐따같지 나도알아
댓글
우직한 성공영
7일전
그렇게 가정하면 니가 당연한건데 그게 왜 찐따야
뇌절하는 성렴
7일전
T.T……
관통한 공손찬
7일전
나도그래
뇌절하는 성렴
7일전

배부른 손관
7일전
나도 초딩 때부터 엄마가 아프니까 언제든 내 곁을 떠날 수 있다는 생각에 매일 우울하고 슬프고 그랬어 왜냐면 내가 유독 엄마를 너무 좋아했거든
근데 나는 실제로 20대에 엄마가 내 곁을 떠나셨거든??
그 당시에는 한 1년간은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울고
엄마 없는데 내가 살아서 뭐하냐 살기 싫다 생각도 하고 그랬는데
한 2년쯤 되니까 울긴 자주 울지만 매일은 안 울고, 살긴 살아지더라
지금은 30대인데 그럭저럭 살아는 짐
자식들은 부모 없이는 못 살 것 같아도, 어찌되었든 부모는 자식보다 먼저 떠나게 되어있는 구조라서 그런지 자식은 결국 살게는 설계 되어있나보더라
슬프더라도 한때일 뿐, 살아는 질 거야
뇌절하는 성렴
7일전
고마워 엄마는 항상 우리 맘속에 있다 생각해
우리 잘 살자 😀
😎일상(익명) 전체글
스미싱에 대처하는 방법
3
🫠
바다 낚시 해 본 사람?
1
비젼은 인공지능 야스돌같은거엿겟네
4
저정도는 해야 착맨 쌰라웃 받는구나
3
현기증 날 것 같다
엄마 보빌 3개월차에 근골격 26에 체지 12네;;
7
지긋지긋한 네거티브
2
오늘 이른저냑
도파민 뿜
카라티가 아저씨 패션인거 이제 알았네..
5
그러고보니 저녁메누를 안정햇네
1
저 유튜브 실시간채팅 밴먹은건가요?
4
난 스타듀밸리도 긴장된다
5
고수에서 비누맛이 난다고 해서 비누를 먹어봤는데요
2
익게에 닝닝 없어?
9
콩밥특별시 방장 하겠지?
6
뽀글이. 당신의 선택은?
4
요즘 학교에서 배구 유행함?
2
방글라데시는 ㅈㄴ 무섭네 ㅋㅋㅋ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