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대 중반인데 가끔 엄마가 없어진다 생각하면 눈물 남
7일전
·
조회 142
개찐따같지 나도알아
댓글
우직한 성공영
7일전
그렇게 가정하면 니가 당연한건데 그게 왜 찐따야
뇌절하는 성렴
7일전
T.T……
관통한 공손찬
7일전
나도그래
뇌절하는 성렴
7일전

배부른 손관
7일전
나도 초딩 때부터 엄마가 아프니까 언제든 내 곁을 떠날 수 있다는 생각에 매일 우울하고 슬프고 그랬어 왜냐면 내가 유독 엄마를 너무 좋아했거든
근데 나는 실제로 20대에 엄마가 내 곁을 떠나셨거든??
그 당시에는 한 1년간은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울고
엄마 없는데 내가 살아서 뭐하냐 살기 싫다 생각도 하고 그랬는데
한 2년쯤 되니까 울긴 자주 울지만 매일은 안 울고, 살긴 살아지더라
지금은 30대인데 그럭저럭 살아는 짐
자식들은 부모 없이는 못 살 것 같아도, 어찌되었든 부모는 자식보다 먼저 떠나게 되어있는 구조라서 그런지 자식은 결국 살게는 설계 되어있나보더라
슬프더라도 한때일 뿐, 살아는 질 거야
뇌절하는 성렴
6일전
고마워 엄마는 항상 우리 맘속에 있다 생각해
우리 잘 살자 😀
😎일상(익명) 전체글
주말에 헬스장가는게 빡세더라
5
빨래 이거 어케 해결함
13
어트랙트도 문제 많았네
4
날씨가 좋아서 무작정 나왔다 목적지는 없어
2
과거 밥 안먹어도 되는 수술
5
일어나자마자 제는 무게를 전날의 식이요법 성과로 보고 제는데...
6
손빨래 넘넘귀
1
베개나라수호신이 착맨 전여친이지???
6
식당에서 6천원쓰는건 하나도안아까운데
2
화욜에 보기로했는데 너무 보고싶어
2
주식으로 돈 버는 법 알려줄게
9
다들 잘 잤어?
2
부산 여행 왔어요
9
헤헤 오늘 고기국수 먹으러 가야지
2
이젠 딱히 외롭지도 않네
2
마라톤 유돈노길 다 안나왔구나...
1
라프텔 마스코트 개커여워
3
코끼리가 늦잠을 자서 코끼리 친구가 왔대
4
스트레스 받는 관계는 끊어내는게 맞을까?
7
이거 편의점에서 다시 팔았으면...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