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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친구가 이번에 결혼하길래

피곤한 국의
05.23
·
조회 233

걔가 우리 결혼할 때 축의금 얼마냈는지 

보다가 남편 상처받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시간으로 시무룩해지는거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름 친하다 생각햇대

댓글
하남자인 상거
05.23
어느정도 친한지 느끼는것도 다르고, 똑같이 느낀다해도 금전감각은 다 다르니까ㅋㅋ
또 형편이 안좋았을수도 있고 축의에 대한 감각이 없을수도 있고~ 남편 잘 달래줘ㅋㅋㅋ
피곤한 국의 글쓴이
05.23
ㅋㅋㅋㅋ내가봤을때 아주적은돈은 아닌데 마쟈 축의에 대한 감각이 없긴해
가난한 민공
05.23
얼마나 줬으면 그래ㄷㄷ
피곤한 국의 글쓴이
05.23
아냐아냐 ㅋㅋㅋㅋ 아주 적은돈은 아니야 그당시면 아주보통인 수준임
가난한 민공
05.23
서로 엇갈렸나 보네
@피곤한 국의
가난한 제갈교
05.23
3만원 냈어?
피곤한 국의 글쓴이
05.23
ㅋㅋㅋㅋㅋㅋㅋ아닙니다! 그정도로 심각한거 아니여요!!!
평화로운 조조
05.23
친구가 힘들었었나봄
피곤한 국의 글쓴이
05.23
아니예요오오오 그렇게 심각한거아니에요오!!! ㅋㅋㅋ 그냥 울 남편이 축의에 둔해서 구래요옷..
평화로운 조조
05.23
ㄴㄴ 친구의 그때 경제력 상황
@피곤한 국의
졸렬한 태사향
05.23
난 결혼한지 10년 됐고 제일 빨리 했는데 아직도 친구들이 얼마 한지 몰라 ㅋㅋ
걍 내 기준대로 다 똑같이 주고 있어
나도 알면 상처 받을 애들 많을 것 같아
피곤한 국의 글쓴이
05.23
나도 그때 목록 한번 보고 말긴했늗데 여전히 기억나는 친구는 있긴해ㅋㅋㅋㅋ
졸렬한 하후화
05.23
나는 젤 친한 친구 결혼 일찍해서 축의금 못했다가
5년 지나고?
20만원 줬엉 ㅋㅋ
그치만 남편 시무룩 매우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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