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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빨래 했더니 이불쉑 음탕한 향기 풍기면서 주인을 유혹하네 하악

분노한 순숙
05.22
·
조회 229

하.. 뒤졌다.. 음탕한 섬유유연제 향기 풀풀 풍기면서 건조대 너머 나한테까지 그 유혹이 전달되고 있는데

 

당장 오늘 밤 생각하면 너무 기대된다

 

탈수 실컷 돌리고 널어놨고 바람부는 창가에 널어놨으니까 오늘 자기 전엔 마를 거 같은데

 

오늘 잠자리를 생각하니 군침이 싹 돈다

 

하…… 오늘 이불 너는 뒤졌다 후…… 내 모든 텐션을 너한테 쏟아부어 줄게…..

댓글
하남자인 원술
05.22
좀 역하네 ㅋㅋ
가망이없는 이이자
05.22
진짜 개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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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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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리디에서 볼듯
부상당한 정봉
05.22
사회와 격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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