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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개명했어

부끄러운 곽혁
05.22
·
조회 262

사유 : 그냥 하고 싶어서

구린 이름 아니었음 걍 평범한 사내 이름

 

신기해 난 내 이름이 맘에 안 든다 해도(실제로 어릴 때 이름이 외자인 게 스트레스였음) 바뀐 후에 법적으로 서류상으로 다 바뀌는 거 번거로울 것 같고 주변 사람들이 이름 바꿨다고? 왜? 하는 관심 무한으로 누릴 생각하면 그게 더 스트레스인데

댓글
그릇이큰 양릉
05.22
본인이 느끼는거랑은 다르니까
부끄러운 곽혁 글쓴이
05.22
이 새끼는 맨날 뭘 해도 가족이랑 상담도 안 하고 걍 지 줫대로 해
난 결국 그게 맘에 안 드는 걸지도...
행복한 종불
05.22
김외자씨
부끄러운 곽혁 글쓴이
05.22
헉 ㄷㄷ
하여자인 등정
05.22
나는 조선시대 위인 이름이랑 같아서
어릴때 놀림개먹었어
하고싶지만 지금까지 살아온게 아까워서 못하겟음
물론 귀찮기도함
부끄러운 곽혁 글쓴이
05.22
ㅌㅋㅋㅋㅋㅋ 나도 천성이 소심하고 예민해서 어릴 때 넌 왜 이름이 두 글자야? 이런 질문에 너무 상처 받음 하...... 근데 개명할 용기도 없었어 관심 또 쥰내 받을 게 뻔하니까 :< 별명이 육두문자여도 허허 웃는 그런 성격인 사람들이 부럽더라
간사한 곽공
05.22
솔직히 그냥 했다그러면 좀 경솔해보임
개명이 무슨 게임 닉변도 아니고
부끄러운 곽혁 글쓴이
05.22
그치 그래서 내가 전국노래자랑 손고장난벽시 할아버지 짤 보냈어
침착한 유원기
05.22
뭔가 이유가 있는데 굳이 말 하기 싫어서 안했겠지~
부끄러운 곽혁 글쓴이
05.22
그렇겠쥐? 사실 물어보지도 않았어 주변에서 질문 많이 들었을 것 같아서
명예로운 비의
05.22
사유가 그냥인데 허가 난게 신기하다
부끄러운 곽혁 글쓴이
05.22
아..!!! 법원에 뭐라고 말했는지는 모르겠어 보통 구구절절하게 써야 통과라고 나도 알고 있긴 한데
명예로운 비의
05.22
최근에 우리 회사 대표님도 개명하셨거든 더군다나 성인은 더 까다롭다고 하길래!!
@부끄러운 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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