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고생했고 그동안 고마웠다
8
05.22
·
조회 357

어릴때 한국인선수가 독일리그에서 활약한다고해서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컴맹이 어찌저찌 동영상 다운받는법 알아내서 골영상 수집도하고 그랬었는데 벌써 이때가 12년전이네…
흥민이덕에 무료한 주말마다 치킨시키고 가끔은 맥주도 한두캔씩 마시며 국뽕에 취하기도하고 정말 즐거웠다
냉철하고 객관적인 손까들은 이해못하겠지만 오랫동안 경기보며 즐거움을 채웠던 사람들은 심정적으로 고마움을 가지고 편향적으로 응원할수밖에 없는거같음
좀 오글거리지만 이건 침착맨한테 가지는 감정과 일면 비슷한 부분이 많기도함
댓글
소심한 장기
05.22
축하해
배부른 유의
05.22
와 진성팬이네! 오늘 너무 즐겁다
효자 전해
05.22
두유 노우 손?
오! 아이노우 힘! 히 갓 더 유로파 트로피!
간사한 조홍
05.22
크 선수도 축하 팬도 축하!
😎일상(익명) 전체글
투표 꼭할필요없지 않나
20
지하철에서 서서 책보는 사람들
12
손 발 이쁜 사람들 부럽다
1
좋아하는 일 vs 잘 하는 일
13
첫 자취 시작했습니다!
4
침붕이 의 향수 소개
2
대구 엑스코 동관 자리 잘 아시는분!
4
원래 맨날 뛰면 발바닥 아프고 그러나?
14
처음 보는 단어
5
아직도 팔도비빔면이 젤 맛있나?
11
램 삼
9
키보드 바꿨당 앞으로 로지텍 키보드는 절대 안써야지
요즘 심창민? 심상민? 그 유튜버 좋더라
7
민니 너무 귀여워
1
대깨팔로사우루스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
3
하 알바하는데 너모 스트레스 받아요.. 너네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애
2
와 오늘 운동 안갔다
나 요즘 선크림 안바름
3
이 단어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니 1위
4
침철단 처럼 침따룩 같은건 안되나?
3